『 』 제115호 | 각자반야刻字般若 20 | 공空 송현수 서예·전각가 空, 30cm×42cm, 화선지, 먹, 인장, 2013 작. 空 引之於有一如用之而空 獲之於無萬物乘之而生 “있다고 하자니 한결같이 텅 비어 있고, 없다고 하자니 만물이 모두 이로부터 생겨난다.” - 원효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