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묘 은행나무의 가을 서울 문묘에 있는 약 4백년 된 은행나무에 가을이 깊다. 은행나무는 불교와 유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수종 으로 사찰과 서원 등에서 오래된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문묘 은행나무는 높이가 26m, 둘레가 12m에 이르는 120 웅장한 나무다. 사진 서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