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인들 없었겠는가마는 근일과 같은 경우는 있지 않았는데,
영남의 불상에서 땀이 난 변괴는 그중 가장 놀라운 것이었다.
하였다.”
10년(1659) 윤3월 20일 : “금성 쌍계사 불상이 땀을 흘렸다.”
10년(1659) 윤3월 27일 : “충홍도 서원현 불상이 땀을 흘렸다.”
10년(1659) 윤3월 28일 : “보은 속리사 불상이 땀을 흘렸다.”
현종: 1회
3년 (1662) 1월 4일 : “담양 보국사 금불상 3구에서 땀이 흘렀다고 전
라감사 이태연이 보고하였다.”
사진 3. 각연사 석불. 사진: 국가유산청.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