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위앙록 몰려와서는 절을 지어 주었다.대장군[連帥]이경양(李景讓)거사 가 황제께 아뢰어 동경사(同慶寺)라 이름지었고,정승[相國]인 배휴(裵休)거사가 와서 현묘하고 그윽한 진리를 묻곤 하여 이때 부터 천하의 선객들이 모여들었다.법을 얻은 상수제자가 앙산 혜적(仰山慧寂:803~887)스님이었으므로 세상에서 그들을 위앙 종(潙仰宗)이라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