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선림고경총서 - 13 - 위앙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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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위앙록


            몰려와서는 절을 지어 주었다.대장군[連帥]이경양(李景讓)거사
            가 황제께 아뢰어 동경사(同慶寺)라 이름지었고,정승[相國]인

            배휴(裵休)거사가 와서 현묘하고 그윽한 진리를 묻곤 하여 이때
            부터 천하의 선객들이 모여들었다.법을 얻은 상수제자가 앙산
            혜적(仰山慧寂:803~887)스님이었으므로 세상에서 그들을 위앙

            종(潙仰宗)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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