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록 209 6.진각대사 찬(2수) 그때 우리 조사님 세 개의 나무공을 굴리셨네 그 값이 하늘에 닿게 비싸니 누가 감히 값을 물으랴 자신[意氣]있을 때 자신을 더해 주면 풍류 없는 곳에서도 풍류가 흐르리. 當年我祖輥三毬 價索遼天孰敢酬 有意氣時添意氣 不風流處也風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