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태고록 對人相慰賀 何似自怡看 맨발로 얼음이나 눈을 밟아 보아야 비로소 뼈에 사무치는 추위를 아나니 스님도 역시 미리 준비하였고 나도 또한 그 동안 도와주었소. 赤足踏氷雪 方知徹骨寒 師豈不預備 余亦助其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