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리는 자리마다 삼천대천세계가 남김없이 박살이 난다. 이렇게 완전 한 긍정과 철저한 부정이 ‘~하는 동시에’로 연결되는 것이 바른 눈뜸의 풍경이다. 이 단어들이 가리키는 바이다. 504 · 정독精讀 선문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