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을 거듭 강조한 것도 교외별전으로서의 선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 성철스님은 조사선과 여래선의 통일을 지향하는 입장에서 진귀조사설 을 인정하지는 않지만 서산스님의 『선교결』 등에 보이는 간화선 제일주 의적 주장에 십분 동의하는 입장이다. 제13장 해오점수 ·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