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하는 방식으로 학습하고 있는 티 벳의 학인 스님들. 구김살 없는 싱그 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티벳 암도 지방 쫑카 지역(중국 청해성 서녕 부 근)에 위치한 쿰붐곤빠에서 촬영했 다. 쿰붐곤빠는 티벳불교 겔룩파의 창시자 쫑카파가 태어난 곳에 세워진 사찰이다.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