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9 - 고경 - 2018년 11월호 Vol.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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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인용문G ①에서G 여러G 사실을G 알G 수G 있다UG 평민G 출신인G 예세왕뽀가G 승통이G 되자G 귀족G
출신인G 냥딩기진G 등이G 불만을G 품었다UG 예세왕뽀에G 대한G 나쁜G 소문을G 퍼트리며G 괴롭히
다. “이 때 왕자(치송데짼)가 왕위에 올랐으나 나이가 어려 권력을 행사하지
자G 예세왕뽀는G 한적한G 곳으로G 수행하러G 가버렸다UG 짼뽀는G 다시G 평민G 출신인G 빠양을G 승
못했다. 그래서 대신 샹롬마샹좀마제가 말했다. ‘부왕이 일찍 돌아가신 것
팔에서G 수행하고G 있던G 적호의G 제자G 까말라씰라를G 토번으로G 초청하게G 된다UG 된다UG
팔에서G 수행하고G 있던G 적호의G 제자G 까말라씰라를G 토번으로G 초청하게G 관직을G 놓
통으로G 임명했다UG 치송데짼G 당시G 토번의G 평민과G 귀족G 사이에G 불교적G 신앙과G
팔에서G 수행하고G 있던G 적호의G 제자G 까말라씰라를G 토번으로G 초청하게G 된다UG 고G 대립이G 있었음을G 알G 수G 있다UG 바로G 그G 즈음G 중국에서G 마하야나O일명G 마하연摩訶衍PG
인용문G ④에서G 논쟁을G 준비하는G 모습을G 볼G 수G 있다UG 무엇보다G 점문파ㆍ돈문파라는G 단
인용문G ④에서G 논쟁을G 준비하는G 모습을G 볼G 수G 있다UG 무엇보다G 점문파ㆍ돈문파라는G 단
은 불교를 믿으려 했기에 불길해 그렇게 된 것입니다. 다음 생에 다시 태
인용문G ④에서G 논쟁을G 준비하는G 모습을G 볼G 수G 있다UG 무엇보다G 점문파ㆍ돈문파라는G 단 _
어가G 티벳G 고대G 문헌에G 사용되고G 있다는G 점이G 눈에G 띈다UG 부뙨OXY`W¥XZ][P은G 자신의G 자신의G
어가G 티벳G 고대G 문헌에G 사용되고G 있다는G 점이G 눈에G 띈다UG 부뙨OXY`W¥XZ][P은G
화상이G 토번에G 들어와G 활발하게G 활동했다U G 토번G 제자들도G 생겼다UG 따라서G 마하야나가G
어가G 티벳G 고대G 문헌에G 사용되고G 있다는G 점이G 눈에G 띈다UG 부뙨OXY`W¥XZ][P은G 자신의G `
저서G 『불교사』에서G “소위G 돈문頓門과G 점문漸門은G 중국어다UG ‘갑자기G 들어가는G 파’와G
저서G 『불교사』에서G “소위G 돈문頓門과G 점문漸門은G 중국어다UG ‘갑자기G
어난다(윤회)는 것은 거짓말이며, 현생의 재난을 없애기 위해 본교의 가르 들어가는G 파’와G
토번에G 들어온G 시기가G 삼예사G 건립G 이후임을G 알G 수G 있다UG 대략G ^`X년G 즈음이다U G
저서G 『불교사』에서G “소위G 돈문頓門과G 점문漸門은G 중국어다UG ‘갑자기G 들어가는G 파’와G XY XY
‘서서히G 들어가는G 파’라는G 뜻이다U” 라고G 설명하고G 있다UG 돈문과G 점문에G 대해G 정확하게G
‘서서히G 들어가는G 파’라는G 뜻이다U” 라고G 설명하고G 있다UG 돈문과G 점문에G 대해G 정확하게G
G 인용문G ②도G 적지G 않은G 사실을G 알려준다UG 마하야나의G 제자들과G 기존G 불자들G 사이에G
침에 따라 행하면 됩니다. 불교를 믿고 행하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외로이
XY
‘서서히G 들어가는G 파’라는G 뜻이다U” 라고G 설명하고G 있다UG 돈문과G 점문에G 대해G 정확하게G
이해하고G 있음을G 알G 수G 있다UG 물론G 마하야나의G 제자들이G 『해심밀경소』를G 공부하고G 있
이해하고G 있음을G 알G 수G 있다UG 물론G 마하야나의G 제자들이G 『해심밀경소』를G 공부하고G 있
교리해석과G 수행에G 대한G 차이가G 점차G 생겨났다UG 관점의G 차이로G 논쟁이G 벌어지기G 시작
이해하고G 있음을G 알G 수G 있다UG 물론G 마하야나의G 제자들이G 『해심밀경소』를G 공부하고G 있 11) 수G 없는G 대목이다UG G
다는G 기록도G 흘려버릴G 수G 없는G 대목이다UG G
했다UG 논쟁이G 점점G 격화되어G
다는G 기록도G 흘려버릴G 신체적G 가해를G 행하는G 일도G 드물지G 않게G 일어났다UG 이런G
변방에 유배될 것입니다.’”
다는G 기록도G 흘려버릴G 수G 없는G 대목이다UG G 아무튼SG 첫째G 교리해석과G 수행방법에서G 기존의G 불교도와G 마하야나G 제자들G 사이에G 차
아무튼SG 첫째G 교리해석과G 수행방법에서G 기존의G 불교도와G 마하야나G 제자들G 사이에G 차
사실들은G 서양에서G 들어온G 종교를G 맹신하는G 일부G 몰지각한G 무리들이G 불상을G 파괴하는G
아무튼SG 첫째G 교리해석과G 수행방법에서G 기존의G 불교도와G 마하야나G 제자들G 사이에G 차
이가G 존재했다UG 둘째G 전통적으로G 본교를G 지지해G 왔던G 귀족ㆍ대신들과G 불교를G
이가G 존재했다UG 둘째G 전통적으로G 본교를G 지지해G 왔던G 귀족ㆍ대신들과G 불교를G 통해G 새 통해G 새
등의G 행위를G 했던SG 근년에G 우리나라에서G 벌어졌던G 일들을G 상기시킨다UG 관점의G
762년 20살이 된 치송데짼이 권력을 되찾은 후에야 아버지가 소망하던 차이로G
이가G 존재했다UG 둘째G 전통적으로G 본교를G 지지해G 왔던G 귀족ㆍ대신들과G 불교를G 통해G 새
로운G 사회를G 만들고자G 노력해왔던G 왕실G 사이에G 갈등이G 잠복해G 있었다UG 왕실이G 인도불 인도불
로운G 사회를G 만들고자G 노력해왔던G 왕실G 사이에G 갈등이G 잠복해G 있었다UG 왕실이G
같은G 불교를G 믿지만G 서로G 가해를G 하는G 일이G 많아지자G 짼뽀도G 걱정하기G 시작했다UG 예세
불교를 유포시킬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삼예사를 짓고, 토번 대신과 백
로운G 사회를G 만들고자G 노력해왔던G 왕실G 사이에G 갈등이G 잠복해G 있었다UG 왕실이G 인도불
학을G 정통으로G 본G 반면G 귀족ㆍ대신들은G 상대적으로G 중국에서G 온G 마하야나를G 지지하는G
학을G 정통으로G 본G 반면G 귀족ㆍ대신들은G 상대적으로G 중국에서G 온G 마하야나를G 지지하는G
왕뽀에게G 자문을G 구하러G 사자를G 보냈다UG
학을G 정통으로G 본G 반면G 귀족ㆍ대신들은G 상대적으로G 중국에서G 온G 마하야나를G 지지하는G XZ XZ
이가G 많았다U G 교리해석ㆍ수행방법의G 차이G 그리고G 왕실과G 귀족G 사이의G 대립이G
이가G 많았다U G 교리해석ㆍ수행방법의G 차이G 그리고G 왕실과G 귀족G 사이의G 대립이G 삼예종 삼예종
성들은 반드시 불교를 믿어야 한다는 「신불맹세비」를 787년에 세웠다. 그
인용문G ③G 역시G 당시G 상황을G 정확하게G 알려준다UG ‘토번에G 불교가G 제대로G 전파되면G 외
XZ
이가G 많았다U G 교리해석ㆍ수행방법의G 차이G 그리고G 왕실과G 귀족G 사이의G 대립이G 삼예종
론G 발생의G 주요한G 원인이G 됐음을G 알G 수G 있다UG 논쟁은G 어떤G 내용으로G 진행됐을까fG 『바
론G 발생의G 주요한G 원인이G 됐음을G 알G 수G 있다UG 논쟁은G 어떤G 내용으로G 진행됐을까fG 『바
도가G 불교를G 공격하는G 일은G 일어나지G 않을G 것이다’는G 적호의G 예언에는G 역사적인G 배경
런데 불교가 내부에서 분열됐다. 적호가 말한 ‘불교가 토번 땅에 퍼지면 외
론G 발생의G 주요한G 원인이G 됐음을G 알G 수G 있다UG 논쟁은G 어떤G 내용으로G 진행됐을까fG 『바
세』의G 기록을G
세』의G 기록을G 보자UG 보자UG
이G 있다UG 여기서G 말하는G 외도는G 티벳G 전통종교인G 본교를G 말한다UG 치송데짼이G 왕위에G 오
세』의G 기록을G 보자UG G G 전이다UG 그의G 아버지이자G 토번G 제Z^대G 짼뽀였던G 치데쭉짼O]`\~^W[~^\\P이G 불교를G
르기G
도가 붓다의 가르침을 공격하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불교도 사이에 견해
G “①마하야나가G 말했다UG ‘선과G 악은G 마음의G 분별심G 때문에G 생기고SG 이로G 인해G 중생들은G
“①마하야나가G 말했다UG ‘선과G 악은G 마음의G 분별심G 때문에G 생기고SG 이로G 인해G 중생들은G
받아들여G 전파하려G 하자G 본교를G 믿는G 귀족ㆍ대신들이G 왕을G 살해하고G 말았다UG 치송데짼
“①마하야나가G 말했다UG ‘선과G 악은G 마음의G 분별심G 때문에G 생기고SG 이로G 인해G 중생들은G
가 서로 달라 논쟁이 생긴다.’는 부분이 이것이다. 결국 네팔에서 수행하
삼악도O지옥ㆍ아귀ㆍ축생P와G 삼선도O천ㆍ인ㆍ아수라P에G 태어나는G 등G 윤회를G 하게G 된다UG 된다UG
삼악도O지옥ㆍ아귀ㆍ축생P와G 삼선도O천ㆍ인ㆍ아수라P에G 태어나는G 등G 윤회를G 하게G
이G 뒤이어G XZ살의G 나이로G 왕위에G 올랐지만G 권력은G 여전히G 귀족ㆍ대신들G 손에G 있었다UG
삼악도O지옥ㆍ아귀ㆍ축생P와G 삼선도O천ㆍ인ㆍ아수라P에G 태어나는G 등G 윤회를G 하게G 된다UG XW
무엇도G 생각하지G 않고SG 무엇도G 하지G 않으면G 윤회에서G 벗어나G 해탈하게G 된다UG 그러므로G
무엇도G 생각하지G 않고SG 무엇도G 하지G 않으면G 윤회에서G 벗어나G 해탈하게G 된다UG 그러므로G
티벳G 고대G 역사서G 『현자들의G 즐거운G 잔치ཆྲོས་འབྱུང་མཁས་པའྲི་དགའ་སྲོན།』 에G 당시G 상황을G 보여주는G
고 있던 적호의 제자 까말라씰라를 토번으로 초청하게 된다.
무엇도G 생각하지G 않고SG 무엇도G 하지G 않으면G 윤회에서G 벗어나G 해탈하게G 된다UG 그러므로G
무엇도G 생각하지G 마라HG 보시G 등G 열G 가지G 가르침을G 행하라는G 것은G 선업을G 닦지G
무엇도G 생각하지G 마라HG 보시G 등G 열G 가지G 가르침을G 행하라는G 것은G 선업을G 닦지G 않았고SG 않았고SG
기록이G 있다UG “이G 때G 왕자O치송데짼P이G 왕위에G 올랐으나G 나이가G 어려G 권력을G 행사하지G
무엇도G 생각하지G 마라HG 보시G 등G 열G 가지G 가르침을G 행하라는G 것은G 선업을G 닦지G 않았고SG
근기가G 낮고SG 총명하지G 않는G 범부를G 위해G 하는G 말이다UG 전생에G 이미G 선업을G 닦았고SG 근
근기가G 낮고SG 총명하지G 않는G 범부를G 위해G 하는G 말이다UG 전생에G 이미G 선업을G 닦았고SG 근
인용문 ④에서 논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점문파·
못했다UG 그래서G 대신G 샹롬마샹좀마제가G 말했다UG ‘부왕이G 일찍G 돌아가신G 것은G 불교를G 믿
근기가G 낮고SG 총명하지G 않는G 범부를G 위해G 하는G 말이다UG 전생에G 이미G 선업을G 닦았고SG 근
기가G 높고SG 지혜로운G 사람들에게는G 검은G 구름이나G 흰G 구름이G 하늘의G 태양을G 가로막는G
기가G 높고SG 지혜로운G 사람들에게는G 검은G 구름이나G 흰G 구름이G 하늘의G 태양을G 가로막는G
으려G 했기에G 불길해G 그렇게G 된G 것입니다UG 다음G 생에G 다시G 태어난다O윤회P는G 것은G 거짓
돈문파라는 단어가 티벳 고대 문헌에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부
기가G 높고SG 지혜로운G 사람들에게는G 검은G 구름이나G 흰G 구름이G 하늘의G 태양을G 가로막는G
것처럼SG 선업이든G 악업이든G 그것은G 해탈에G 장애가G 된다UG 무엇도G 하지G 말고SG 무엇도G 생
것처럼SG 선업이든G 악업이든G 그것은G 해탈에G 장애가G 된다UG 무엇도G 하지G 말고SG 무엇도G 생
말이며SG 현생의G 재난을G 없애기G 위해G 본교의G 가르침에G 따라G 행하면G 됩니다UG 불교를G 믿고G
것처럼SG 선업이든G 악업이든G 그것은G 해탈에G 장애가G 된다UG 무엇도G 하지G 말고SG 무엇도G 생 XX
각하지G 말며SG 무엇도G 분별하지G 않으면G 십지十地에G 이른G 것과G 같게G
각하지G 말며SG 무엇도G 분별하지G 않으면G 십지十地에G 이른G 것과G 같게G 된다U’G G 된다U’G G
행하는G 사람은G 그G 누구라도G 외로이G 변방에G 유배될G 것입니다U’” G G
뙨(1290~1364)은 자신의 저서 『불교사』에서 “소위 돈문頓門과 점문漸門은 중
각하지G 말며SG 무엇도G 분별하지G 않으면G 십지十地에G 이른G 것과G 같게G 된다U’G G ②이에G 대해G 까말라씰라가G 응대했다UG ‘그렇게G 그G 무엇도G 생각하지G 않으면G 무분별지無分
②이에G 대해G 까말라씰라가G 응대했다UG ‘그렇게G 그G 무엇도G 생각하지G 않으면G 무분별지無分
^]Y년G YW살이G 된G 치송데짼이G 권력을G 되찾은G 후에야G 아버지가G 소망하던G 불교를G 유포
②이에G 대해G 까말라씰라가G 응대했다UG ‘그렇게G 그G 무엇도G 생각하지G 않으면G 무분별지無分 12) 무분별지를G
別智마저G 버리는G 것이G 된다UG 정확하고G 올바른G 지혜의G 근본은G ‘무분별지’다UG
국어다. ‘갑자기 들어가는 파’와 ‘서서히 들어가는 파’라는 뜻이다.” 라고 무분별지를G
別智마저G 버리는G 것이G 된다UG 정확하고G 올바른G 지혜의G 근본은G ‘무분별지’다UG
시킬G 수G 있었다UG 우여곡절G 끝에G 삼예사를G 짓고SG 토번G 대신과G 백성들은G 반드시G 불교를G
別智마저G 버리는G 것이G 된다UG 정확하고G 올바른G 지혜의G 근본은G ‘무분별지’다UG 무분별지를G
버리면G 근본을G 자른G 것과G 같아G ‘세간을G 벗어나는G 지혜’마저G 없애는G 결과가G 된다UG 무분
버리면G 근본을G 자른G 것과G 같아G ‘세간을G 벗어나는G 지혜’마저G 없애는G 결과가G 된다UG 무분
믿어야G 한다는G 「신불맹세비」를G ^_^년에G 세웠다UG 그런데G 불교가G 내부에서G 분열됐다UG
버리면G 근본을G 자른G 것과G 같아G ‘세간을G 벗어나는G 지혜’마저G 없애는G 결과가G 된다UG 무분
별지가G 없다면G 수행자O유가행자P는G 무슨G 방편에G 의거해G ‘무분별의G 경지O깨달음P
설명하고 있다. 돈문과 점문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에G 다 ’에G 다
별지가G 없다면G 수행자O유가행자P는G 무슨G 방편에G 의거해G ‘무분별의G 경지O깨달음P
적호가G 말한G ‘불교가G 토번G 땅에G 퍼지면G 외도가G 붓다의G 가르침을G 공격하는G 일은G 생기지G
별지가G 없다면G 수행자O유가행자P는G 무슨G 방편에G 의거해G ‘무분별의G 경지O깨달음P’에G 다
다를G 수G 있나fG 만약G 일체G 제법을G 생각하지G 않고SG 자기의G 마음에G 그G 무엇도G 함이G 없다
다를G 수G 있나fG 만약G 일체G 제법을G 생각하지G 않고SG 자기의G 마음에G 그G 무엇도G 함이G 없다
물론 마하야나의 제자들이 『해심밀경소』를 공부하고 있다는 기록도 흘려 결국G 네
않는다UG 불교도G 사이에G 견해가G 서로G 달라G 논쟁이G 생긴다U’는G 부분이G 이것이다UG
다를G 수G 있나fG 만약G 일체G 제법을G 생각하지G 않고SG 자기의G 마음에G 그G 무엇도G 함이G 없다
면G ‘경험하는G 일체G 제법을G 생각하지G 않음’과G ‘마음에G 무엇도G 하지G 않음’을G 그대는G 수행
면G ‘경험하는G 일체G 제법을G 생각하지G 않음’과G ‘마음에G 무엇도G 하지G 않음’을G 그대는G 수행
면G ‘경험하는G 일체G 제법을G 생각하지G 않음’과G ‘마음에G 무엇도G 하지G 않음’을G 그대는G 수행
버릴 수 없는 대목이다. 일체G 제법을G 생각하지G 마라HG 마음에G 무엇도G 하지G 마라H’고G 수
할G 수G 없다UG 만약G ‘스스로G ‘스스로G 일체G 제법을G 생각하지G 마라HG 마음에G 무엇도G 하지G 마라H’고G 수
할G 수G 없다UG 만약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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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야나가G 토번에G 들어오기G 전인G ^_X년G 돈황G 일대가G 토번에G 편입된다UG 토번의G 돈황G 지배는G _[_년까
할G 수G 없다UG 만약G ‘스스로G 일체G 제법을G 생각하지G 마라HG 마음에G 무엇도G 하지G 마라H’고G 수
행하면서G 생각하지G 않으려G 한다면SG ‘생각하지G 않으려는G 그G 것’이G 바로G 마음에G
지G 계속된다UG 즉G _[]년G 토번왕조가G 멸망하면서G 통치력을G 상실한다UG
행하면서G 생각하지G 않으려G 한다면SG ‘생각하지G 않으려는G 그G 것’이G 바로G 마음에G O무엇인 O무엇인
행하면서G 생각하지G 않으려G 한다면SG ‘생각하지G 않으려는G 그G 것’이G 바로G 마음에G O무엇인
9
周拉著, 『莲花戒名著《修习次第三篇》研究』SG 北京a宗教文化出版社SG YWXWSG UZXUG G
가PG 하는G 것이G 된다UG 마음에G 억념憶念과G 작의作意가G 없는G 바로G 그G 때SG 무엇으로G 억념과G 억념과G
가PG 하는G 것이G 된다UG 마음에G 억념憶念과G 작의作意가G 없는G 바로G 그G 때SG 무엇으로G
작의를G 마음에서G 없애G 버리나fG 억념과G 작의는G 분석을G 필요로G 한다UG ‘없음’이G 결코G 없음
10
작의를G 마음에서G 없애G 버리나fG 억념과G 작의는G 분석을G 필요로G 한다UG ‘없음’이G 결코G 없음
이G 책을G
가PG 하는G 것이G 된다UG 마음에G 억념憶念과G 작의作意가G 없는G 바로G 그G 때SG 무엇으로G 억념과G 중국G 학자들은G 『賢者喜宴』으로SG 일본G 학자들은G 『학자의G 연宴』으로G 번역했다UG 필자는G
작의를G 마음에서G 없애G 버리나fG 억념과G 작의는G 분석을G 필요로G 한다UG ‘없음’이G 결코G 없음 즐거운G 잔치』로G 옮겼다UG
『현자들의G
11
དཔའ་བྲོ་གཙུག་ལག་ཕྡེང་བས་མཛད། ཆྲོས་འབྱུང་མཁས་པའྲི་དགའ་སྲོན། ལྷ་ས། བྲོད་ལྲོངས་མྲི་དམངས་དཔྡེ་སྐྲུན་ཁང་། ༢༠ཨ༤ལྲོ། ཤྲོག་ངྲོས་༢༣༥།
11) དཔའ་བོ་གཙུག་ལག་ཕྲེང་བས་མཛད། ཆོས་འབྱུང་མཁས་པའི་དགའ་སྟོན། ལྷ་ས། བོད་ལྗོངས་མི་དམངས་དཔེ་སྐྲུན་ཁང་། ༢༠ཨ༤ལོ། ཤོག་ངོས་༢༣༥།
12) “ཏྲོན་མུན་དང་རྩྡེན་མུན་ནྲི་རྒྱའྲི་སྐད་དྡེ་ཅྲིག་ཅར་བ་དང་རྲིམ་གྲིས་པ་ཞྲིས་པའྲོ།”Gབུ་སྲོན་རྲིན་ཆྡེན་གྲུབ་ཀྲིས་མཛད། བུ་སྲོན་ཆྲོས་འབྱུང་། པྡེ་ཅྲིན། ཀྲུང་གྲོ་བྲོ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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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ཏྲོན་མུན་དང་རྩྡེན་མུན་ནྲི་རྒྱའྲི་སྐད་དྡེ་ཅྲིག་ཅར་བ་དང་རྲིམ་གྲིས་པ་ཞྲིས་པའྲོ།”Gབུ་སྲོན་རྲིན་ཆྡེན་གྲུབ་ཀྲིས་མཛད། བུ་སྲོན་ཆྲོས་འབྱུང་། པྡེ་ཅྲིན། ཀྲུང་གྲོ་བྲོད་
རྲིག་པ་དཔྡེ་སྐྲུན་ཁང་། ༡༩༨༨ལྲོ། ཤྲོག་ངྲོས་༡༩༠།
12 “ཏྲོན་མུན་དང་རྩྡེན་མུན་ནྲི་རྒྱའྲི་སྐད་དྡེ་ཅྲིག་ཅར་བ་དང་རྲིམ་གྲིས་པ་ཞྲིས་པའྲོ།”Gབུ་སྲོན་རྲིན་ཆྡེན་གྲུབ་ཀྲིས་མཛད། བུ་སྲོན་ཆྲོས་འབྱུང་། པྡེ་ཅྲིན། ཀྲུང་གྲོ་བྲོད་རྲིག་པ་དཔྡེ་སྐྲུན་ཁང་། ༡༩༨༨ལྲོ། ཤྲོག་ངྲོས་༡༩༠།
རྲིག་པ་དཔྡེ་སྐྲུན་ཁང་། ༡༩༨༨ལྲོ། ཤྲོག་ངྲོས་༡༩༠། 13 周拉著, 『莲花戒名著《修习次第三篇》研究』SG 北京a宗教文化出版社SG YWXWSG UY^U
周拉著, 『莲花戒名著《修习次第三篇》研究』SG 北京a宗教文化出版社SG YWXWSG U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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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周拉著, 『莲花戒名著《修习次第三篇》研究』SG 北京a宗教文化出版社SG YWXWSG UY^U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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