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9 - 고경 - 2019년 2월호 Vol. 70
P. 99

언어와 삼매


                                       글 속에 귀한 것이 있다


                                       [句中有眼]










                                     언어가 없으면 가르침이 널리 전해지기 힘듭니다.
                                     언어를 활용하되 그것에 매이지 않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언어도 버리지 않고 귀중한 것도 잃지 않
                                     도록 노력하면 또 하나의 넓은 세계가 나타납니다.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