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6 - 고경 - 2019년 7월호 Vol.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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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G 기록이G 있기G 때문이다UG 또한G 사람O유정중생P을G 교의의G 영향을G 받은G 사람과G
                                        는G 기록이G 있기G 때문이다UG 또한G 사람O유정중생P을G 교의의G 영향을G 받은G 사람과G
                                        는G 기록이G 있기G 때문이다UG 또한G 사람O유정중생P을G 교의의G 영향을G 받은G 사람과G
 교의의G 영향을G 받지G 않은G 사람으로G 구분한다UG 전자는G 경전의G 핵심G 내용을G 배
                                        교의의G 영향을G 받지G 않은G 사람으로G 구분한다UG 전자는G 경전의G 핵심G 내용을G 배
                                        교의의G 영향을G 받지G 않은G 사람으로G 구분한다UG 전자는G 경전의G 핵심G 내용을G 배
 우지G 않고G 연구하지G 않고G 분석하지G 않은G 타고난G 그대로의G 마음을G 가진G 사람
                                        우지G 않고G 연구하지G 않고G 분석하지G 않은G 타고난G 그대로의G 마음을G 가진G 사람
                                        우지G 않고G 연구하지G 않고G 분석하지G 않은G 타고난G 그대로의G 마음을G 가진G 사람
                                       는G 기록이G 있기G 때문이다UG 또한G 사람O유정중생P을G 교의의G 영향을G 받은G 사람과G
           경전의 핵심 내용을 배워 ‘견見·수修·과果의 원리’ 를 마음 속에 체계적
                                        으로G 오직G 현세의G 편안함만을G 추구한다UG 후자는G 경전의G 핵심G 내용을G 배워G ‘견
                                        으로G 오직G 현세의G 편안함만을G 추구한다UG 후자는G 경전의G 핵심G 내용을G 배워G ‘견
 으로G 오직G 현세의G 편안함만을G 추구한다UG 후자는G 경전의G 핵심G 내용을G 배워G ‘견  19)
                                                           X`
                                                            X`
                                        見ㆍ수修ㆍ과果의G 원리’
                                        見ㆍ수修ㆍ과果의G 원리’ 를G 마음G 속에G 체계적으로G 정리해G 경전과G 이치O정리를G 마음G 속에G 체계적으로G 정리해G 경전과G 이치O정리
                                       교의의G 영향을G 받지G 않은G 사람으로G 구분한다UG 전자는G 경전의G 핵심G 내용을G 배
 X`
           으로 정리해 경전과 이치(정리正理)에 의거해 말할 수 있다. ‘교의’라는 단
 見ㆍ수修ㆍ과果의G 원리’ 를G 마음G 속에G 체계적으로G 정리해G 경전과G 이치O정리  P 에 G  의거 해 G  말 할않고G 분석하지G  ’ 라는 G타고난G G그대로의G 마음을G ་가진G 사람
                                        正理P에G 의거해G 말할G 수G 있다UG ‘교의’라는G 단어에G 대해G 『명구론འགེལ་བཤད་ཚིག་གསལ།』
                                                            G
                                                             있
                                                          수
                                                         G
                                       우지G
                                                                                     G
                                                                                   해
                                                                                 대
                                                                                      『
                                        正理 않고G 연구하지G
                                                                                                      』
                                                                                       명구론
                                                                              에
                                                                  교의않은G
                                                                UG
                                                                  ‘
                                                              다
                                                                             어
                                                                           단
                                                                                                ཤད་
                                                                                                  ཚིག་
                                                                                                    གསལ།
                                                                                             འགེལ
                                                                                               བ
 正理P에G 의거해G 말할G 수G 있다UG ‘교의’라는G 단어에G 대해G 『명구론  으로G 오직G 현세의G  )의 극한(  )은 이치
                                        20)
                                        YW
                                         은G “성취O成就SG 편안함만을G 추구한다UG 후자는G 경전의G 핵심G 내용을G 배워G ‘견
                                        YW
           어에 대해 『명구론འགེལ་བཤད་ཚིག་གསལ།』은 “성취(成就, གྲུབ།P의G 극한Oམཐའ།P은G 이치O정리P나G 경전에G 의거해G 잘G 설명하는G
                                        』 은G “성취O成就SGགྲུབ།P의G 극한Oམཐའ།P은G 이치O정리P나G 경전에G 의거해G 잘G 설명하는G
                                                           X`
                                        것으로SG 자기G 교파O종파P의G 주장을G 체계화한G 것이다UG 그로부터G 다른G 쪽으로G
                                        것으로SG 자기G 교파O종파P의G 주장을G 체계화한G 것이다UG 그로부터G 다른G 쪽으로G
 YW                                    見ㆍ수修ㆍ과果의G 원리’ 를G 마음G 속에G 체계적으로G 정리해G 경전과G 이치O정리
 은G “성취O成就SG གྲུབ།P의G 극한Oམཐའ།P은G 이치O정리P나G 경전에G 의거해G 잘G 설명하는G
           (정리)나 경전에 의거해 잘 설명하는 것으로, 자기 교파(종파)의 주장을 체
                                       正理P에G 의거해G 말할G 수G 있다UG ‘교의’라는G 단어에G 대해G 『명구론འགེལ་བཤད་ཚིག་གསལ།』
                                        갈G 수G 없기에G 극한Oམཐའ།P이라G 한다U”라고G 말했다UG 이치나G 경전G 등G 무엇에G 의지
                                        갈G 수G 없기에G 극한Oམཐའ།P이라G 한다U”라고G 말했다UG 이치나G 경전G 등G 무엇에G 의지
                                       YW
                                                                  )이라 한
 것으로SG 자기G 교파O종파P의G 주장을G 체계화한G 것이다UG 그로부터G 다른G 쪽으로G “성취O成就SG གྲུབ།P의G 극한Oམཐའ།P은G 이치O정리P나G 경전에G 의거해G 잘G 설명하는G
                                         은G
           계화한 것이다. 그로부터 다른 쪽으로 갈 수 없기에 극한(
                                        해서든G 확정되고G 결정되어G 보증保證G 받은G 교의敎義G 자체는G 자기G 마음의G 이치G
                                        해서든G 확정되고G 결정되어G 보증保證G 받은G 교의敎義G 자체는G 자기G 마음의G 이치G
 갈G 수G 없기에G 극한Oམཐའ།P이라G 한다U”라고G 말했다UG 이치나G 경전G 등G 무엇에G 의지
                                       것으로SG 자기G 교파O종파P의G 주장을G 체계화한G 것이다UG 그로부터G 다른G 쪽으로G
                                        이외G 그G 무엇으로부터도G 버려질G 수G 없다UG 그래서G ‘성취의G 극한’이라G 말한다UG
                                        이외G 그G 무엇으로부터도G 버려질G 수G 없다UG 그래서G ‘성취의G 극한’이라G 말한다UG
           다.”라고 말했다. 이치나 경전 등 무엇에 의지해서든 확정되고 결정되어
                                       갈G 수G 없기에G 극한Oམཐའ།P이라G 한다U”라고G 말했다UG 이치나G 경전G 등G 무엇에G 의지
                                        G 이러한G 교의를G 둘로G 나눌G 수G 있다UG 외도의G 교의와G 불교의G 교의가G 그것이다UG
                                        G 이러한G 교의를G 둘로G 나눌G 수G 있다UG 외도의G 교의와G 불교의G 교의가G 그것이다UG
 해서든G 확정되고G 결정되어G 보증保證G 받은G 교의敎義G 자체는G 자기G 마음의G 이치G
           보증保證 받은 교의敎義 자체는 자기 마음의 이치 이외 그 무엇으로부터도
                                       해서든G 확정되고G 결정되어G 보증保證G 받은G 교의敎義G 자체는G 자기G 마음의G 이치G
                                        외도와G 불교의G 교의에는G 차이가G 있는데SG 마음G 속G 깊은G 곳에서G 우러나G 불ㆍ법
                                        외도와G 불교의G 교의에는G 차이가G 있는데SG 마음G 속G 깊은G 곳에서G 우러나G 불ㆍ법
                                        ㆍ승G 삼보에G 귀의한G 사람은G 불자佛子SG 삼보에G 마음이G 가지G 않고G 세간의G 신들
 이외G 그G 무엇으로부터도G 버려질G 수G 없다UG 그래서G ‘성취의G 극한’이라G 말한다UG ㆍ승G 삼보에G 귀의한G 사람은G 불자佛子SG 삼보에G 마음이G 가지G 않고G 세간의G 신들
                                       이외G 그G 무엇으로부터도G 버려질G 수G 없다UG 그래서G ‘성취의G 극한’이라G 말한다UG
           버려질 수 없다. 그래서 ‘성취의 극한’이라 말한다.
                                       G 이러한G 교의를G 둘로G 나눌G 수G 있다UG 외도의G 교의와G 불교의G 교의가G 그것이다UG
                                        에G 마음으로G 귀의한G 사람은G 외도이기G 때문이다UG 외도와G 불교의G 교의에도G 차이
                                        에G 마음으로G 귀의한G 사람은G 외도이기G 때문이다UG 외도와G 불교의G 교의에도G 차이
 G 이러한G 교의를G 둘로G 나눌G 수G 있다UG 외도의G 교의와G 불교의G 교의가G 그것이다UG
             이러한 교의를 둘로 나눌 수 있다. 외도의 교의와 불교의 교의가 그것
                                        가G 있다UG 교주SG 가르침SG 견해G 등G 세G 가지G 관점에서G 나누는G 것인데SG 불교G 각파
                                        가G 있다UG 교주SG 가르침SG 견해G 등G 세G 가지G 관점에서G 나누는G 것인데SG 불교G 각파
                                       외도와G 불교의G 교의에는G 차이가G 있는데SG 마음G 속G 깊은G 곳에서G 우러나G 불ㆍ법
 외도와G 불교의G 교의에는G 차이가G 있는데SG 마음G 속G 깊은G 곳에서G 우러나G 불ㆍ법
                                        各派의G 교의에는G 다음과G 같은G 세G 가지G 특징이G 있다UG
                                       ㆍ승G 삼보에G 귀의한G 사람은G 불자佛子SG 삼보에G 마음이G
                                        各派의G 교의에는G 다음과G 같은G 세G 가지G 특징이G 있다UG G G 가지G 않고G 세간의G 신들
           이다. 외도와 불교의 교의에는 차이가 있는데,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
 ㆍ승G 삼보에G 귀의한G 사람은G 불자佛子SG 삼보에G 마음이G 가지G 않고G 세간의G 신들 마음으로G 귀의한G 사람은G 외도이기G 때문이다UG 외도와G 불교의G 교의에도G 차이
                                        G G 에G
           나 불·법·승 삼보에 귀의한 사람은 불자佛子, 삼보에 마음이 가지 않고
                                       가G 있다UG 교주SG 가르침SG 견해G 등G 세G 가지G 관점에서G 나누는G 것인데SG 불교G 각파
                                         G XUG 교주인G 붓다는G 모든G 단점O잘못SG 과실P을G 없앴고G 모든G 공덕O장점P을G 완전
                                         G XUG 교주인G 붓다는G 모든G 단점O잘못SG 과실P을G 없앴고G 모든G 공덕O장점P을G 완전
 에G 마음으로G 귀의한G 사람은G 외도이기G 때문이다UG 외도와G 불교의G 교의에도G 차이
                                        히G 성취했다UG
                                       各派의G 교의에는G 다음과G 같은G 세G 가지G 특징이G 있다UG G
                                        히G 성취했다UG
           세간의 신들에 마음으로 귀의한 사람은 외도이기 때문이다. 외도와 불교
 가G 있다UG 교주SG 가르침SG 견해G 등G 세G 가지G 관점에서G 나누는G 것인데SG 불교G 각파
                                         G YUGO붓다의PG 가르침은G 중생들에게G 결코G 어떠한G 해害도G 가하지G 않는다UG
                                       G  G YUGO붓다의PG 가르침은G 중생들에게G 결코G 어떠한G 해害도G 가하지G 않는다UG
 各派의G 교의에는G 다음과G 같은G 세G 가지G 특징이G 있다UG G  GG ZUG‘변함없이G 존재하고‚상常„’SG‘하나이며‚일一„’SG‘자재한G 나‚자아自我„’는G 없
           의 교의에도 차이가 있다. 교주, 가르침, 견해 등 세 가지 관점에서 나누
                                        G XUG 교주인G 붓다는G 모든G 단점O잘못SG 과실P을G 없앴고G 모든G 공덕O장점P을G 완전
                                        GG ZUG‘변함없이G 존재하고‚상常„’SG‘하나이며‚일一„’SG‘자재한G 나‚자아自我„’는G 없
                                        다는G 견해를G 가진다UG
                                       히G 성취했다UG
 G         는 것인데, 불교 각파各派의 교의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특징이 있다.
                                        다는G 견해를G 가진다UG
                                        G G G G G YUGO붓다의PG 가르침은G 중생들에게G 결코G 어떠한G 해害도G 가하지G 않는다UG
 G XUG 교주인G 붓다는G 모든G 단점O잘못SG 과실P을G 없앴고G 모든G 공덕O장점P을G 완전
                                        G O반면PG 외도의G 각파들은G 이상의G 주장과G 반대되는G 견해를G 가진다UG 교주는G 과
                                        G O반면PG 외도의G 각파들은G 이상의G 주장과G 반대되는G 견해를G 가진다UG 교주는G 과
                                       GG ZUG‘변함없이G 존재하고‚상常„’SG‘하나이며‚일一„’SG‘자재한G 나‚자아自我„’는G 없
 히G 성취했다UG                             다는G 견해를G 가진다UG



                1.  교주인 붓다는 모든 단점(잘못, 과실)을 없앴고 모든 공덕(장
                                        해당되는G 말이다UG 그러나G 『능가경』이G 말하는G ‘종통’의G 본래G 의미는G ‘문자를G 떠난G 실증적
 G YUGO붓다의PG 가르침은G 중생들에게G 결코G 어떠한G 해害도G 가하지G 않는다UG  G G 해당되는G 말이다UG 그러나G 『능가경』이G 말하는G ‘종통’의G 본래G 의미는G ‘문자를G 떠난G 실증적
                                        實證的인G 가르침’이라는G 의미이며G 꼰촉직메왕뽀가G 말하는G ‘교의敎義’는G ‘어떤G 종파의G 교리
                                        實證的인G 가르침’이라는G 의미이며G 꼰촉직메왕뽀가G 말하는G ‘교의敎義’는G ‘어떤G 종파의G 교리
                  점)을 완전히 성취했다.        G O반면PG 외도의G 각파들은G 이상의G 주장과G 반대되는G 견해를G 가진다UG 교주는G 과
 GG ZUG‘변함없이G 존재하고‚상常„’SG‘하나이며‚일一„’SG‘자재한G 나‚자아自我„’는G 없
                                        나G 사상’이라는G 뜻으로G 둘의G 의미는G 엄격하게G 말하면G 약간G 다르다UG
                                        나G 사상’이라는G 뜻으로G 둘의G 의미는G 엄격하게G 말하면G 약간G 다르다UG
                                        X`
                                        X`
                                                            མ་

                                                    གཞི་
                                                      ལམ་
                                                                  이라
                                         G 티베트어로는  གཞི་ལམ་འབྲས་གསུམ་གི་རྣམ་བཞག이라G 한다UG 견見은G 존재의G 본질을G 정확하게G 파악하는G
                                          티베트어로는

                                                        འབྲས
                                                          གསུ
                                                              རྣམ་
                                                             གི་
                                                                ཞག
                                                                བ
                                                          ་
                                         G
                2.   ( 붓다의) 가르침은 중생들에게 결코 어떠한 해害도 가하지 않              G  한다 UG  견見은 G  존재의 G  본 질을 G  정확하게 G  파악 하는 G

 다는G 견해를G 가진다UG                        해당되는G 견해인  G  정견 正 見을 G  확립하는 G 것 SG 수 修는 G 수행ㆍ수행법 SG  과는 G 과보果報를 G 말한 다 UG 이 G
                                            G 말이다UG 그러나G 『능가경』이G 말하는G ‘종통’의G 본래G 의미는G ‘문자를G 떠난G 실증적
                                        불교적
                                        불교적G 견해인G 정견正見을G 확립하는G 것SG 수修는G 수행ㆍ수행법SG 과는G 과보果報를G 말한다UG 이G
                                        세가지로 가르침’이라는G 의미이며G 꼰촉직메왕뽀가G 말하는G ‘교의敎義’는G ‘어떤G 종파의G 교리
                                        세가지로G 불교의G 모든G 것을G 포괄할G 수G 있다UG
 G G               는다.                 實證的인G  G 불교의 G 모든 G 것을 G  포괄할 G 수 G  있다 U G
                                        YW
                                        YW
                                       나G 사상’이라는G 뜻으로G 둘의G 의미는G 엄격하게G 말하면G 약간G 다르다UG
                                         G 『명구론』은G ^세기경G 인도에서G 활약한G 찬드라키르티O월칭月稱P가G 지은G 『중론』에G 관
                                         G 『명구론』은G ^세기경G 인도에서G 활약한G 찬드라키르티O월칭月稱P가G 지은G 『중론』에G 관
                                       X` G 티베트어로는  གཞི་ལམ་འབྲས་གསུམ་གི་རྣམ་བཞག이라G 한다UG 견見은G 존재의G 본질을G
                                        한G 주석서이다UG 이G 책에G 『중론』의G 산스끄리트어G 원문이G 기록되어G 있다UG 정확하게G 파악하는G
                                        한G 주석서이다UG 이G 책에G 『중론』의G 산스끄리트어G 원문이G 기록되어G 있다UG
 G O반면PG 외도의G 각파들은G 이상의G 주장과G 반대되는G 견해를G 가진다UG 교주는G 과
                                                                        4
                                                                        4  수행ㆍ수행법SG 과는G 과보果報를G 말한다UG 이G
                                       불교적G 견해인G 정견正見을G 확립하는G 것SG 수修는    G
                                            세가지로G 불교의G 모든G 것을G 포괄할G 수G 있다UG

                                       YW G 『명구론』은G ^세기경G 인도에서G 활약한G 찬드라키르티O월칭月稱P가G 지은G 『중론』에G 관
 해당되는G 말이다UG 그러나G 『능가경』이G 말하는G ‘종통’의G 본래G 의미는G ‘문자를G 떠난G 실증적
                                       한G 주석서이다UG 이G 책에G 『중론』의G 산스끄리트어G 원문이G 기록되어G 있다UG

           19)  티베트어로는 གཞི་ལམ་འབྲས་གསུམ་གི་རྣམ་བཞག이라 한다. 견見은 존재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불교적 견해
 實證的인G 가르침’이라는G 의미이며G 꼰촉직메왕뽀가G 말하는G ‘교의敎義’는G ‘어떤G 종파의G 교리              4
              인 정견正見을 확립하는 것, 수修는 수행·수행법, 과는 과보果報를 말한다. 이 세가지로 불교의 모든
 나G 사상’이라는G 뜻으로G 둘의G 의미는G 엄격하게G 말하면G 약간G 다르다UG
              것을 포괄할 수 있다.
 X`
 G 티베트어로는  གཞི་ལམ་འབྲས་གསུམ་གི་རྣམ་བཞག이라G 한다UG 견見은G 존재의G 본질을G 정확하게G 파악하는G
           20)  『명구론』은 7세기경 인도에서 활약한 찬드라키르티(월칭月稱)가 지은 『중론』에 관한 주석서이다. 이 책

              에 『중론』의 산스끄리트어 원문이 기록되어 있다.
 불교적G 견해인G 정견正見을G 확립하는G 것SG 수修는G 수행ㆍ수행법SG 과는G 과보果報를G 말한다UG 이G
 세가지로G 불교의G 모든G 것을G 포괄할G 수G 있다UG
 YW G 『명구론』은G ^세기경G 인도에서G 활약한G 찬드라키르티O월칭月稱P가G 지은G 『중론』에G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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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G 주석서이다UG 이G 책에G 『중론』의G 산스끄리트어G 원문이G 기록되어G 있다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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