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5 - 고경 - 2019년 7월호 Vol. 75
P. 135
G 나와G 복분福分이G 동등한G 사람들이G 받아G 지니도록G
G 교의敎義의G 근본G 원리를G 요약해G 말씀G 드리겠으니G
XZ
G 지혜를G 추구하는G 사람들은G 공경하는G 마음으로G 들으십시오H G
G
G 현세現世의G 재산SG 존경SG 칭찬G 등을G 중시하지G 않고G 진심으로G 해탈의G 일을G 추
구하는G 유정중생사람은G 청정한G 무아의G 견해를G 완전히G 이해하는G 방법을G 알
X\
X[
도록G 힘써야G 한다UG 심오한G 무아의G 견해를G 모르면G 자심慈心 SG 비심悲心 SG 보리
상實相]을 깨닫는 지혜가 없으면 세간을 떠나는 출리심出離心과 보리심을 수G 없기G 때문이다UG
심G 등을G 아무리G 많이G 닦아도G 고통의G 근본을G 뿌리G 채G 뽑을G
X]
그래서G 지존至尊G 쫑카파OXZ\^~X[X`P 는G “존재의G 참모습실상實相을G 깨닫는G
닦아도 윤회의 근본을 자를 수 없다. 연기를 깨닫는 방법을 알도록 노력
지혜가G 없으면G 세간을G 떠나는G 출리심出離心과G 보리심을G 닦아도G 윤회의G 근본
17)
하라!” 라고 말했다. 따라서 잘못된 관점을 버리고 무아를 깨닫는 대략
X^
을G 자를G 수G 없다UG 연기를G 깨닫는G 방법을G 알도록G 노력하라H” 라고G 말했다UG 따
적인 방법과 세밀한 순서를 확립해야 한다. 자종自宗과 타종他宗의 근본
라서G 잘못된G 관점을G 버리고G 무아를G 깨닫는G 대략적인G 방법과G 세밀한G 순서를G
원리를 요약해 설명하는 데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일반적인 총론을 설
G 나와G 복분福分이G 동등한G 사람들이G 받아G 지니도록G
확립해야G 한다UG 자종自宗과G 타종他宗의G 근본G 원리를G 요약해G 설명하는G 데G 두G
G 교의敎義의G 근본G 원리를G 요약해G 말씀G 드리겠으니G
명하는 것이며, 둘째는 세밀하게 구분해 말하는 것이다.
XZ
G 지혜를G 추구하는G 사람들은G 공경하는G 마음으로G 들으십시오H G
가지가G 있다UG 첫째는G 일반적인G 총론을G 설명하는G 것이며SG 둘째는G 세밀하게G 구
G
분해G 말하는G 것이다UG G
G 나와G 복분福分이G 동등한G 사람들이G 받아G
G 현세現世의G 재산SG 존경SG 칭찬G 등을G 중시하지G 않고G 진심으로G 해탈의G 일을G 추 지니도록G
G 나와G 복분福分이G 동등한G 사람들이G 받아G 지니도록G
총론སྤར་བསྟན་པ།
G 나와G 복분福分이G 동등한G 사람들이G 받아G 지니도록G G 교의敎義의G 근본G 원리를G 요약해G 말씀G
구하는G 유정중생사람은G 청정한G 무아의G 견해를G 완전히G 이해하는G 방법을G 알 드리겠으니G
G
G 교의敎義의G 근본G ི 원리를G 요약해G 말씀G 드리겠으니G
G 교의敎義의G 근본G 원리를G 요약해G 말씀G 드리겠으니G G 지혜를G 추구하는G X\ XZ
X[ 사람들은G 공경하는G 마음으로G 들으십시오H G
도록G 힘써야G 한다UG 심오한G 무아의G 견해를G 모르면G 자심慈心 SG 비심悲心 SG 보리
XZ
G 지혜를G 추구하는G 사람들은G 공경하는G 마음으로G 들으십시오H G
XZ
G 지혜를G 추구하는G 사람들은G 공경하는G 마음으로G 들으십시오H G G
심G 등을G 아무리G 많이G
G 총론Oསིར་བསྟན་པ།PG G 닦아도G 고통의G 근본을G 뿌리G 채G 뽑을G 수G 없기G 때문이다UG
G G 현세現世의G 재산SG 존경SG 칭찬G 등을G 중시하지G 않고G 진심으로G 해탈의G 일을G 추
G 현세現世의G 재산SG 존경SG 칭찬G 등을G 중시하지G 않고G 진심으로G 해탈의G 일을G 추
X]
G 현세現世의G 재산SG 존경SG 칭찬G 등을G 중시하지G 않고G 진심으로G 해탈의G 일을G 추 구하는G 유정중생사람은G 청정한G 무아의
그래서G 지존至尊G 쫑카파OXZ\^~X[X`P 는G “존재의G 참모습실상實相을G 깨닫는GG 견해를G 완전히G 이해하는G 방법을G 알
G 먼저G ‘교의敎義’라는G 말은G 내가G 만들어G 낸G 것이G 아니다UG
먼저 ‘교의敎義’라는 말은 내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붓다가 경전에 붓다가G 경전에서G 말
구하는G 유정중생사람은G 청정한G 무아의G 견해를G 완전히G 이해하는G 방법을G 알
X\
X[
구하는G 유정중생사람은G 청정한G 무아의G 견해를G 완전히G 이해하는G 방법을G 알 도록G 힘써야G 한다UG 심오한G 무아의G 견해를G 모르면G 자심慈心 SG 비심悲心 SG 보리
지혜가G 없으면G 세간을G 떠나는G 출리심出離心과G 보리심을G 닦아도G 윤회의G 근본
X\
X[
도록G 힘써야G 한다UG 심오한G 무아의G 견해를G 모르면G 자심慈心 SG 비심悲心 SG 보리
X\
X[
도록G 힘써야G 한다UG 심오한G 무아의G 견해를G 모르면G 자심慈心 SG 비심悲心 SG 보리 』에 “나의 가르침에는 두 가지 형태가
서 말씀하셨다. 『능가경ལངྐར་གཤགས་པ།』에G “나의G 가르침에는G 두G 가지G 형태가G 있다UG 교법
심G 등을G 아무리G 많이G 닦아도G 고통의G 근본을G 뿌리G 채G 뽑을G 수G 없기G 때문이다UG
X^
씀하셨다UG 『능가경 깨닫는G 방법을G 알도록G 노력하라H” 라고G 말했다UG 따
을G 자를G 수G 없다UG 연기를G
심G 등을G 아무리G 많이G 닦아도G 고통의G 근본을G 뿌리G 채G 뽑을G 수G 없기G 때문이다UG
X]
심G 등을G 아무리G 많이G 닦아도G 고통의G 근본을G 뿌리G 채G 뽑을G 수G 없기G 때문이다UG 그래서G 지존至尊G 쫑카파OXZ\^~X[X`P 는G “존재의G 참모습실상實相을G 깨닫는G
X]
라서G 잘못된G 관점을G 버리고G 무아를G 깨닫는G 대략적인G 방법과G 세밀한G 순서를G
그래서G 지존至尊G 쫑카파OXZ\^~X[X`P 는G “존재의G 참모습실상實相을G 깨닫는G X_
敎法과G 교의敎義다UG 범부에게는G 교법을SG 수행자에게는G 교의를G 설명한다U” 라
X]
그래서G 지존至尊G 쫑카파OXZ\^~X[X`P 는G “존재의G 참모습실상實相을G 깨닫는G 지혜가G 없으면G 세간을G 떠나는G 출리심出離心과G 보리심을G 닦아도G 윤회의G 근본
있다. 교법敎法과 교의敎義다. 범부에게는 교법을, 수행자에게는 교의를
지혜가G 없으면G 세간을G 떠나는G 출리심出離心과G 보리심을G 닦아도G 윤회의G 근본
확립해야G 한다UG 자종自宗과G 타종他宗의G 근본G 원리를G 요약해G 설명하는G 데G 두G 알도록G 노력하라H” 라고G 말했다UG 따
지혜가G 없으면G 세간을G 떠나는G 출리심出離心과G 보리심을G 닦아도G 윤회의G 근본 을G 자를G 수G 없다UG 연기를G 깨닫는G 방법을G X^
을G 자를G 수G 없다UG 연기를G 깨닫는G 방법을G 알도록G 노력하라H” 라고G 말했다UG 따
X^
총론을G 설명하는G 것이며SG 둘째는G 세밀하게G 구
18)첫째는G 일반적인GG 말했다UG 따
가지가G 있다UG
을G 자를G 수G 없다UG 연기를G 깨닫는G 방법을G 알도록G 노력하라H” 라고 X^ 라서G 잘못된G 관점을G 버리고G 무아를G 깨닫는G 대략적인G 방법과G 세밀한G 순서를G
설명한다.” 라는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유정중생)을 교의의 영
라서G 잘못된G 관점을G 버리고G 무아를G 깨닫는G 대략적인G 방법과G 세밀한G 순서를G
라서G 잘못된G 관점을G 버리고G 무아를G 깨닫는G 대략적인G 방법과G 세밀한G 순서를G 확립해야G 한다UG 자종自宗과G 타종他宗의G 근본G 원리를G 요약해G 설명하는G 데G 두G
XZ 분해G 말하는G 것이다UG G
G 네G 번째G 게송은G 지은이가G 이G 글을G 쓴G 동기와G 목적을G 밝힌G 것이다UG
확립해야G 한다UG 자종自宗과G 타종他宗의G 근본G 원리를G 요약해G 설명하는G 데G 두G
확립해야G 한다UG 자종自宗과G 타종他宗의G 근본G 원리를G 요약해G 설명하는G 데G 두G 가지가G 있다UG 첫째는G 일반적인G 총론을G 설명하는G 것이며SG 둘째는G 세밀하게G 구
가지가G X[ 향을 받지 않은 사람과 교의의 영향을 받은 사람으로 구분한다. 전자는
G 자심慈心은G 다른G 이의G 기쁨과G 즐거움을G 보고G 함께G 좋아하는G 마음을G 말한다UG G
G 있다UG 첫째는G 일반적인G 총론을G 설명하는G 것이며SG 둘째는G 세밀하게G 구
가지가G 있다UG 첫째는G 일반적인G 총론을G 설명하는G 것이며SG 둘째는G 세밀하게G 구 분해G 말하는G 것이다UG G
총론Oསིར་བསྟན་པ།PG G
분해G 말하는G 것이다UG G
G
분해G 말하는G 것이다UG G X\ G 비심悲心은G 다른G 이의G 슬픔과G 곤란을G 보고G 함께G 안타까워하고G 슬퍼하는G 마음을G 말한다U
G 먼저G ‘교의敎義’라는G 말은G 내가G 만들어G 낸G 것이G 아니다UG 붓다가G 경전에서G 말
G G 경전의 핵심 내용을 배우지 않고 연구하지 않고 분석하지 않은 타고난 그
총론Oསིར་བསྟན་པ།PG G
X]
G 티베트불교G 겔룩파의G 창시자UG
총론Oསིར་བསྟན་པ།PG G
총론Oསིར་བསྟན་པ།PG G 씀하셨다UG 『능가경ལངྐར་གཤགས་པ།』에G “나의G 가르침에는G 두G 가지G 형태가G 있다UG 교법 낸G 것이G 아니다UG 붓다가G 경전에서G 말
G 먼저G ‘교의敎義’라는G 말은G 내가G 만들어G
G 먼저G ‘교의敎義’라는G 말은G 내가G 만들어G 낸G 것이G 아니다UG 붓다가G 경전에서G 말
G 이G 구절은G 쫑카파가G 지은G ལམ་གི་གཙོ་བོ་རྣམ་གསུམ།O「성도삼요聖道三要」P에G 나온다UG 이G 글은G 붓
G 먼저G ‘교의敎義’라는G 말은G 내가G 만들어G 낸G 것이G 아니다UG 붓다가G 경전에서G 말 씀하셨다UG 『능가경ལངྐར་གཤགས་པ།』에G “나의G 가르침에는G
X^ 대로의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오직 현세의 편안함만을 추구한다. 후자는 두G 가지G 형태가G 있다UG 교법
X_
敎法과G 교의敎義다UG 범부에게는G 교법을SG 수행자에게는G 교의를G 설명한다U” 라
씀하셨다UG 『능가경ལངྐར་གཤགས་པ།』에G “나의G 가르침에는G 두G 가지G 형태가G 있다UG 교법
X_
씀하셨다UG 『능가경ལངྐར་གཤགས་པ།』에G “나의G 가르침에는G 두G 가지G 형태가G 있다UG 교법 敎法과G 교의敎義다UG 범부에게는G 교법을SG 수행자에게는G 교의를G 설명한다U” 라
다의G 가르침을G 닦음에G 있어G 가장G 중요한G 세G 가지는G 세간을G 떠나는G 출리심出離心Oངེས་འབྱུང་།PSG
X_
敎法과G 교의敎義다UG 범부에게는G 교법을SG 수행자에게는G 교의를G 설명한다U” 라
X_
敎法과G 교의敎義다UG 범부에게는G 교법을SG 수행자에게는G 교의를G 설명한다U” 라
* 『고경』 제75호 | 티베트 꼰촉직메왕뽀의 『교의론གྲུབ་མཐའ།』 번역 1
XZ
G 네G 번째G 게송은G 지은이가G 이G 글을G 쓴G 동기와G 목적을G 밝힌G 것이다UG
XZ G 네G 번째G 게송은G 지은이가G 이G 글을G 쓴G 동기와G 목적을G 밝힌G 것이다UG
깨달음에G 마음을G 내는G 보리심菩提心Oབྱང་སེམས།PSG 존재의G 실상을G 정확하게G 파악하는G 정견正見
G
X[
XZ
G 네G 번째G 게송은G 지은이가G 이G 글을G 쓴G 동기와G 목적을G 밝힌G 것이다UG
G 자심慈心은G 다른G 이의G 기쁨과G 즐거움을G 보고G 함께G 좋아하는G 마음을G 말한다UG G즐거움을G 보고G 함께G 좋아하는G 마음을G 말한다UG G
XZ G 네G 번째G 게송은G 지은이가G 이G 글을G 쓴G 동기와G 목적을G 밝힌G 것이다UG X[ G 자심慈心은G 다른G 이의G 기쁨과G
X[
X
Oཡང་དག་པའི་ལྟ་བ།PG 등G 임을G 강조하는G 내용을G 담고G 있다U
X\
X\
G 비심悲心은G 다른G 이의G 슬픔과G 곤란을G 보고G 함께G 안타까워하고G 슬퍼하는G 마음을G 말한다U 함께G 안타까워하고G 슬퍼하는G 마음을G 말한다U
GGGG GGG GGG GGG GGG G G총론과G
X\ 기쁨과G 즐거움을G 보고G 함께G 좋아하는G 마음을G 말한다UG G 외도外道 의G 교의敎義 G
G 비심悲心은G 다른G 이의G 슬픔과G 곤란을G 보고G
X[ G 자심慈心은G 다른G 이의G G 자심慈心은G 다른G 이의G 기쁨과G 즐거움을G 보고G 함께G 좋아하는G 마음을G 말한다UG G Y
X]
X]
G 티베트불교G
X\ G 비심悲心은G 다른G 이의G G 비심悲心은G 다른G 이의G 슬픔과G 곤란을G 보고G 함께G 안타까워하고G 슬퍼하는G 마음을G 말한다U 겔룩파의G 창시자UG 3
X] 슬픔과G 곤란을G 보고G 함께G 안타까워하고G 슬퍼하는G 마음을G 말한다U
G 티베트불교G 겔룩파의G 창시자UG
[티베트] 꼰촉직메왕뽀 지음
G 티베트불교G 겔룩파의G 창시자UG
X^
G 이G 구절은G 쫑카파가G 지은G ལམ་གི་གཙོ་བོ་རྣམ་གསུམ།O「성도삼요聖道三要」P에G 나온다UG 이G 글은G 붓
X] G 티베트불교G 겔룩파의G X^ 창시자UG X_ X^ G 이G 구절은G 쫑카파가G 지은G (「성도삼요 聖道三要」)에 나온다. 이 글은 붓다의 가르침을 닦음에
17) 이 구절은 쫑카파가 지은 ལམ་གི་གཙོ་བོ་རྣམ་གསུམ།O「성도삼요聖道三要」P에G 나온다UG 이G 글은G 붓
G 『 능가경 』 G 한역본에는G 이G 구절이G “我謂二種通SG 宗通及言通UG 說者授童蒙G SG 宗謂修行
[한 국] 조 병 활 G옮김
G 이G 구절은G 쫑카파가G 지은G ལམ་གི་གཙོ་བོ་རྣམ་གསུམ།O「성도삼요聖道三要」P에G 나온다UG 이G 글은G 붓 닦음에G 있어G 가장G 중요한G 세G 가지는G 세간을G 떠나는G 출리심出離心Oངེས་འབྱུང་།PSG
X^ G 이G 구절은G 쫑카파가G 지은G ལམ་གི་གཙོ་བོ་རྣམ་གསུམ།O「성도삼요聖道三要」P에G 나온다UG 이G 글은G 붓 다의G 가르침을G
다의G 가르침을G 닦음에G 있어G 가장G 중요한G 세G 가지는G 세간을G 떠나는G 출리심出離心Oངེས་འབྱུང་།PSG
G
있어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세간을 떠나는 출리심出離心(ངེས་འབྱུང་།PSG 내는G 보리심菩提心Oབྱང་སེམས།PSG 존재의G 실상을G 정확하게G 파악하는G 정견正見
다의G 가르침을G 닦음에G 있어G 가장G 중요한G 세G 가지는G 세간을G 떠나는G 출리심出離心O 마음을G
者U”O『대정신수대장경』G 제X]책SG U\WZP로G 되어G 있다UG “나는G 두G 가지G 능력을G 가지고G 있다
다의G 가르침을G 닦음에G 있어G 가장G 중요한G 세G 가지는G 세간을G 떠나는G 출리심出離心Oངེས་འབྱུང་།PSG 깨달음에G ), 깨달음에 마음을 내는 보리심菩提心
깨달음에G 마음을G 내는G 보리심菩提心Oབྱང་སེམས།PSG 존재의G 실상을G 정확하게G 파악하는G 정견正見 있다U
) 등 임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깨달음에G 마음을G 내는G 보리심菩提心Oབྱང་སེམས།PSG 존재의G 실상을G 정확하게G 파악하는G 정견正見 임을G 강조하는G 내용을G 담고G
(བྱང་སེམས།PSG 존재의G 실상을G 정확하게G 파악하는G 정견正見
깨달음에G 마음을G 내는G 보리심菩提心O G ), 존재의 실상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정견正見( Oཡང་དག་པའི་ལྟ་བ།PG 등G
Oཡང་དག་པའི་ལྟ་བ།PG 등G 임을G 강조하는G 내용을G 담고G 있다U
능력으로G 말한다UG 하나는G ‘근본적인G 것을G 가르치는G 능력’이며G 다른G 하나는G ‘말로G 설명하
Oཡང་དག་པའི་ལྟ་བ།PG 등G 임을G 강조하는G 내용을G 담고G 있다U
Oཡང་དག་པའི་ལྟ་བ།PG 등G 임을G 강조하는G 내용을G 담고G 있다U X_ G 『 능가경 』 G 한역본에는G 이G 구절이G “我謂二種通SG 宗通及言通UG 說者授童蒙G SG 宗謂修行
18) 『능가경』 한역본에는 이 구절이 “我謂二種通, 宗通及言通. 說者授童蒙 , 宗謂修行者.”(『대정신수대장경』
X_ G 『 능가경 예찬문禮讚文Oམཆོད་བརོད།PG
X_ 』 G 한역본에는G 이G 구절이G “我謂二種通SG 宗通及言通UG 說者授童蒙G SG 宗謂修行
X_ G 『 능가경 』 G 한역본에는G 이G 구절이G “我謂二種通SG 宗通及言通UG 說者授童蒙G SG 宗謂修行 者U”O『대정신수대장경』G 제X]책SG U\WZP로G 되어G 있다UG “나는G 두G 가지G 능력을G 가지고G 있다
G 『 능가경 』 G 한역본에는G 이G 구절이G “我謂二種通SG 宗通及言通UG 說者授童蒙G SG 宗謂修行
는G 능력’이다UG 범부에게는G 말로G O일반적인PG 교리를G 설명해G 주며SG O진정한PG 수행자에게는G 근
제16책, p.503a. 이하 T16-p.503a로 표시)로 되어 있다. “나는 두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능력으로 말한
者U”O『대정신수대장경』G 제X]책SG U\WZP로G 되어G 있다UG “나는G 두G 가지G 능력을G 가지고G 있다
능력으로G 말한다UG 하나는G ‘근본적인G 것을G 가르치는G 능력’이며G 다른G 하나는G ‘말로G 설명하
[
者U”O『대정신수대장경』G 제X]책SG U\WZP로G 되어G 있다UG “나는G 두G 가지G 능력을G 가지고G 있다 G 희유한G 두G 자량資糧 이G 녹아G 흐르자G
G 자비의G 온기溫氣에G 설산雪山의
者U”O『대정신수대장경』G 제X]책SG U\WZP로G 되어G 있다UG “나는G 두G 가지G 능력을G 가지고G 있다
능력으로G 말한다UG 하나는G ‘근본적인G 것을G 가르치는G 능력’이며G 다른G 하나는G ‘말로G 설명하 범부에게는G 말로G O일반적인PG 교리를G 설명해G 주며SG O진정한PG 수행자에게는G 근
다]. 하나는 ‘근본적인 것을 가르치는 능력’이며 다른 하나는 ‘말로 설명하는 능력’이다. 범부에게는
능력으로G 말한다UG 하나는G ‘근본적인G 것을G 가르치는G 능력’이며G 다른G 하나는G ‘말로G 설명하 는G 능력’이다UG
본적인G 것을G 전해준다U”로G 옮길G 수G 있다UG 통通은G 불ㆍ보살이G 갖고G 있는G 자유자재하고G 신통
는G 능력’이다UG 범부에게는G 말로G O일반적인PG 교리를G 설명해G 주며SG O진정한PG 수행자에게는G 근
능력으로G 말한다UG 하나는G ‘근본적인G 것을G 가르치는G 능력’이며G 다른G 하나는G ‘말로G 설명하
는G 능력’이다UG 범부에게는G 말로G O일반적인PG 교리를G 설명해G 주며SG O진정한PG 수행자에게는G 근 본적인G 것을G 전해준다U”로G 옮길G 수G 있다UG 통通은G 불ㆍ보살이G 갖고G 있는G 자유자재하고G 신통
말로 (일반적인) 교리를 설명해 주며, (진정한) 수행자에게는 근본적인 것을 전해준다.”로 옮길 수 있다.
본적인G 것을G 전해준다U”로G 옮길G 수G 있다UG 통通은G 불ㆍ보살이G 갖고G 있는G 자유자재하고G 신통
는G 능력’이다UG 범부에게는G 말로G O일반적인PG 교리를G 설명해G 주며SG O진정한PG 수행자에게는G 근
본적인G 것을G 전해준다U”로G 옮길G 수G 있다UG 통通은G 불ㆍ보살이G 갖고G 있는G 자유자재하고G 신통 한G 능력을G 말하며SG 종宗은G 근본적인G 것을G 가리킨다UG 종통이G 바로G 티베트어G གྲུབ་མཐའ།O교의P에G
한G 능력을G 말하며SG 종宗은G 근본적인G 것을G 가리킨다UG 종통이G 바로G 티베트어G གྲུབ་མཐའ།O교의P에G
한G 능력을G 말하며SG 종宗은G 근본적인G 것을G 가리킨다UG 종통이G 바로G 티베트어G གྲུབ་མཐའ།O교의P에G
통通은 불·보살이 갖고 있는 자유자재하고 신통한 능력을 말하며, 종宗은 근본적인 것을 가리킨다.
X
G 불교O신도P가G 다른G 종교나G 교파G 혹은G 그G
한G 능력을G 말하며SG 종宗은G 근본적인G 것을G 가리킨다UG 종통이G 바로G 티베트어G གྲུབ་མཐའ།O교의P에G 가르침을G 신봉하는G 사람들을G 일컫는G 말이다UG 3
본적인G 것을G 전해준다U”로G 옮길G 수G 있다UG 통通은G 불ㆍ보살이G 갖고G 있는G 자유자재하고G 신통
3
Y
한G 능력을G 말하며SG 종宗은G 근본적인G 것을G 가리킨다UG 종통이G 바로G 티베트어G གྲུབ་མཐའ།O교의P에G본래 의미
(교의)에 해당되는 말이다. 그러나 『능가경』이 말하는 ‘종통’의
3
G ‘교의’는G 티베트어G
종통이 바로 티베트어 གྲུབ་མཐའ།를G 번역한G 것이다UG 일본G 학자들은G 이것을G ‘학설강요學說綱要’로SG
3
는 ‘문자를 떠난 실증적實證的인 가르침’이라는 의미이며 꼰촉직메왕뽀가 말하는 ‘교의敎義’는 ‘어떤 종
중국학자들은G ‘종의宗義’로G 대개G 옮긴다UG
3 역자譯者는G ‘교의敎義’로G 번역한다UG གྲུབ་མཐའ།에는G 학
파의 교리나 사상’이라는 뜻으로 둘의 의미는 엄격하게 말하면 약간 다르다.
파SG 교파SG 종취宗趣G 등의G 의미가G 있다UG ‘어떤G 학파ㆍ교파의G 정해진G 정설定說’이라는G 뜻을G 가
진G 산스끄리트어G āntaO한역漢譯은G 실단悉檀G 혹은G 실단다悉檀多P를G 티베트어로G 옮긴G
말이다UG གྲུབ་མཐའ།를G 글자G 그대로G 번역하면G ‘성취Oགྲུབ།P의G 극한Oམཐའ།P’이다UG 교리와G 경전G 그리고G
불교적G 이론에G 근거해G 확립한G 자기G 교파의G 주장이G 이G 보다G 더G 뛰어넘을G 수G 없는G 정도에G
이르렀다는G 것SG 그래서G 자기G 교파가G 성취한G 이론의G 극한極限이자SG 다른G 교리G 앞에서도G 결
코G 포기할G 수G 없는G 확립된G ‘교의敎義’가G 바로G གྲུབ་མཐའ།다UG 다시G 말해G 불교G 내외의G 각G 교파가G 133
경전과G 교리에G 의거해G 정립한G 이론체계SG 즉G 견見ㆍ수修ㆍ과果에G 대한G 견해가G གྲུབ་མཐའ།이다UG
한편SG 번역에G 사용된G 『교의론』의G 저본은Gགྲུབ་མཐའ་རིན་ཆེན་ཕེང་བ། ལན་ཀྲུའུ། ཀན་སུའུ་མི་རིགས་དཔེ་སྐྲུན་ཁང་། ༡༩༩༤ལོ།로SG
영어와G 중국어로는G 이미G 번역ㆍ출판됐다UG 영역본으로는G oG }UG nSG iG
w G G { G G wSG wG iG pSG X`^XbG nG sG zG MG
q GoSGwGG{ GG{GiSGnGwSGuGSGX`^]bG
중국어G 번역으로는G 劉銳之譯SG 《內外宗敎略論》SG 臺北a密乘出版社SG X`_\bG 陳玉蛟譯SG 《宗義
寶鬘》SG 臺北a法爾出版社G SG X`__bG 班班多杰譯SG 《宗派建立寶鬘論》O《藏傳佛敎思想史綱》G
附錄PSG 上海a三聯書店SGX``YG 등이G 있다UG
Z
Gདཀོན་མཆོག་འཇིགས་མེད་དབང་པོ།G X^Y_¥X^`XUG 티베트G 암도G 지방O청해성P의G 잰차Oགཅན་ཚ།P에서G 태어난G 그
는G 라창쟈시칠Oབླ་བྲང་བཀྲ་ཤིས་འཁིལ།G 감숙성에G 위치P이라는G 대규모G 사원을G X^W`년G 건립한G 꾼켄자
양제빠Oཀུན་མཁེན་འཇམ་དབྱངས་བཞད་པ།G X][_~X^YXP의G 제Y대G 전승자O윤회한G 사람SG 즉G 활불P로G 인정받았
으며SG X^^Z년에G 저술한G 책이G 바로G 이G 『교의론』이다UG 한편SG 제\대G 달라이라마의G 상수제자
인G 꾼켄자양제빠의G 윤회G 전승자를G 지정해G 계승하는G 전통은G 지금도G 라창쟈시칠G 사찰에서G
이어지고G 있다UG 보다G 자세한G 내용은Gདཀོན་མཆོག་འཇིགས་མེད་དངབ་པོས་མཛད། ཀུན་མཁེན་འཇམ་དབྱངས་བཞད་པའི་རྣམ་ཐར། ལན་
ཀྲུའུ། ཀན་སུའུ་མི་རིགས་དཔེ་སྐྲུན་ཁང་། ༡༩༨༧ལོ། 第二世嘉木樣ㆍ久美旺波著SG 楊世宏譯SG 《第一世嘉木樣傳》SG 蘭
州a甘肅民族出版社SG X``[bG 扎扎編著SG 《嘉木樣呼圖克圖世系》SG 蘭州a甘肅民族出版社SG X``_G
등을G 참조하라UG
[
G 두G 자량資糧은G 복덕과G 지혜를G 말한다UG 수행에G 필요한G 선근善根과G 공덕功德이G 바로G 불교
적G 의미의G 양식糧食인G 자량이다UG 좋은G 보답과G 결과를G 가져오는G 착한G 행위가G 선근이며SG 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