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5 - 고경 - 2019년 7월호 Vol. 75
P. 145
\UG 차르바카O순세파PGG G 차르바카는G 주장한다aG 전생前生에서G 현생現生
\UG 차르바카O순세파PGG G 차르바카는G 주장한다aG 전생前生에서G 현생現生
\UG 차르바카O순세파PGG G 차르바카는G 주장한다aG 전생前生에서G 현생現生
에G 오는G 것이G 없다UG 전생이라는G 것은G 누구도G 보지G 못했기G 때문이다UG
\UG 차르바카O순세파PGG G 차르바카는G 주장한다aG 전생前生에서G 현생現生
카
바
순
O
세
르
U
\ \UG 차르바카O순세파PGG G 차르바카는G 주장한다aG 전생前生에서G 현생現生 에G 오는G 것이G 없다UG 전생이라는G 것은G 누구도G 보지G 못했기G 때문이다UG
G
현생
차
G
파
G
전
에서
생前生
장한다
주
aG
GG
P
바카는
차르
G
現生
에G 오는G 것이G 없다UG 전생이라는G 것은G 누구도G 보지G 못했기G 때문이다UG
갑자기G O나타난PG 몸에서G 갑작스런G 마음이G 이뤄지는데SG 이는G 마치G ‘버
에G 오는G 것이G 없다UG 전생이라는G 것은G 누구도G 보지G 못했기G 때문이다UG
이다 갑자기G O나타난PG 몸에서G 갑작스런G 마음이G 이뤄지는데SG 이는G 마치G ‘버
UG
에 G 오는 G 것이 G 없 다 UG 전생이라 는 G 것 은 G 누구도 G 보지 G 에G 오는G 것이G 없다UG 전생이라는G 것은G 누구도G 보지G 못했기G 때문이다UG
때문
G
못했기
갑자기G O나타난PG 몸에서G 갑작스런G 마음이G 이뤄지는데SG 이는G 마치G ‘버
터로G 만든G 불Oམར་མེ།P’이G 갑자기G 켜지면G 빛이G 갑자기G 나타나는G 것과G 비
갑자기G O나타난PG 몸에서G 갑작스런G 마음이G 이뤄지는데SG 이는G 마치G ‘버
갑자기G O나타난PG 몸에서G 갑작스런G 마음이G 이뤄지는데SG 이는G 마치G ‘버 터로G 만든G 불Oམར་མེ།P’이G 갑자기G 켜지면G 빛이G 갑자기G 나타나는G 것과G 비
갑자기 G O 나 타난 PG 몸에서 G 갑 작스런 G 마음이 G 이뤄 지 는데 SG 이는 G 마치 G ‘ 버
터로G 만든G 불Oམར་མེ།P’이G 갑자기G 켜지면G 빛이G 갑자기G 나타나는G 것과G 비
슷하다UG 현생에서G 미래로G 가는G 것도G 없다UG 몸과G 마음은G 하나의G 물체物
것
과
G
G
타나는
나
터로G 만든G 불Oམར་མེ།P’이G 갑자기G 켜지면G 빛이G 갑자기G 나타나는G 것과G 비 슷하다UG 현생에서G 미래로G 가는G 것도G 없다UG 몸과G 마음은G 하나의G 물체物
비
터로 G 만든 G 불 O མར་མ ེ། P ’ 이 G 갑자기 G 켜 지면 G 빛이 G 갑자 기 G 터로G 만든G 불Oམར་མེ།P’이G 갑자기G 켜지면G 빛이G 갑자기G 나타나는G 것과G 비
슷하다UG 현생에서G 미래로G 가는G 것도G 없다UG 몸과G 마음은G 하나의G 물체物
體이기에G 몸이G 사라지면G 마음G 역시G 사라지기G 때문이다UG 예를G 들면G 돌
슷하다UG 현생에서G 미래로G 가는G 것도G 없다UG 몸과G 마음은G 하나의G 물체物
슷하다UG 현생에서G 미래로G 가는G 것도G 없다UG 몸과G 마음은G 하나의G 물체物 體이기에G 몸이G 사라지면G 마음G 역시G 사라지기G 때문이다UG 예를G 들면G 돌
G
도
음은
없다
슷하다 UG 현생 에서 G 미래로 G 가는 G 것 면 마음 역시 사라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돌이 깨지면 돌에 그려진 그
UG
G
마
하나의
G
G
몸과
물체物
體이기에G 몸이G 사라지면G 마음G 역시G 사라지기G 때문이다UG 예를G 들면G 돌
이G 깨지면G 돌에G 그려진G 그림G 역시G 사라지는G 것과G 같다UG 따라서G ‘헤아
體이기에G 몸이G 사라지면G 마음G 역시G 사라지기G 때문이다UG 예를G 들면G 돌
體이기에G 몸이G 사라지면G 마음G 역시G 사라지기G 때문이다UG 예를G 들면G 돌 이G 깨지면G 돌에G 그려진G 그림G 역시G 사라지는G 것과G 같다UG 따라서G ‘헤아
體이기에 G 몸이 G 사 라지면 G 마 음 G 역시 G 사라지기 G 때문이다 UG 예를 G 들면 G 돌
이G 깨지면G 돌에G 그려진G 그림G 역시G 사라지는G 것과G 같다UG 따라서G ‘헤아
릴G 수G 있는G 물건Oགཞལ་བྱ།P’은G 자상Oརང་མཚན།P이G 있고SG 헤아림Oཚད་མ།P에는G ‘현
림 역시 사라지는 것과 같다. 따라서 ‘헤아릴 수 있는 물건( )’은 자상 따라서G ‘헤아
이G 깨지면G 돌에G 그려진G 그림G 역시G 사라지는G 것과G 같다UG
이G 깨지면G 돌에G 그려진G 그림G 역시G 사라지는G 것과G 같다UG 따라서G ‘헤아 릴G 수G 있는G 물건Oགཞལ་བྱ།P’은G 자상Oརང་མཚན།P이G 있고SG 헤아림Oཚད་མ།P에는G ‘현
이 G 깨 지면 G 돌에 G 그려 진 G 그 림 G 역시 G 사 라지는 G 것과 G 같다 UG 따라서 G ‘ 헤아
릴G 수G 있는G 물건Oགཞལ་བྱ།P’은G 자상Oརང་མཚན།P이G 있고SG 헤아림Oཚད་མ།P에는G ‘현
릴G 수G 있는G 물건Oགཞལ་བྱ།P’은G 자상Oརང་མཚན།P이G 있고SG 헤아림Oཚད་མ།P에는G ‘현
G
아림
릴G 수G 있는G 물건Oགཞལ་བྱ།P’은G 자상Oརང་མཚན།P이G 있고SG 헤아림Oཚད་མ།P에는G ‘현 량現量Oམངོན་སུམ་ཚད་མ།P만G 가득G 차G 있다현량만G 존재한다 ’고G 차르바카는G
에는
이
O
P
헤
있
릴 G 수 G 있는 G 물건 O གཞལ ་ བྱ ། P ’ 은 G 자상 O ( ར ང་ མཚན ། P )이 있고, 헤아림( ཚད་ )에는 ‘현량現量( 량現量Oམངོན་སུམ་ཚད་མ།P만G 가득G 차G 있다현량만G 존재한다 ’고G 차르바카는G
고
‘현
G
SG
)만 가득 차 있다[현량만
མ།
량現量Oམངོན་སུམ་ཚད་མ།P만G 가득G 차G 있다현량만G 존재한다 ’고G 차르바카는G
주장한다UG 비량Oརེས་དཔག་ཚད་མ།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카르바카는G 특징적인G
량現量 O མངོན ་ སུ མ་ ཚད་ མ། P 만 G 가득 G 차 G 있다 현량만 G 존재한 다 량現量Oམངོན་སུམ་ཚད་མ།P만G 가득G 차G 있다현량만G 존재한다 ’고G 차르바카는G
G
’고
G
바
량現量Oམངོན་སུམ་ཚད་མ།P만G 가득G 차G 있다현량만G 존재한다 ’고G 차르바카는G
차르
카는 주장한다UG 비량Oརེས་དཔག་ཚད་མ།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카르바카는G 특징적인G
)은 인정하지 않는다. 카
주장한다UG 비량Oརེས་དཔག་ཚད་མ།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카르바카는G 특징적인G
존재한다]’고 차르바카는 주장한다. 비량( 학설이G 있는데SG 모든G 사물은G 원인G 없이G 자성Oངོ་བོ་ཉིད།P에서G 생겨났다자
주장한다UG 비량Oརེས་དཔག་ཚད་མ།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카르바카는G 특징적인G
G
인
주장한다UG 비량Oརེས་དཔག་ཚད་མ།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카르바카는G 특징적인G
주장한다 UG 비 량 O རེས་ད པ ག་ ཚད་ མ། P 은 G 인 정하지 G 않는다 UG 카 르바카 는 G 특징적 학설이G 있는데SG 모든G 사물은G 원인G 없이G 자성Oངོ་བོ་ཉིད།P에서G 생겨났다자
학설이G 있는데SG 모든G 사물은G 원인G 없이G 자성Oངོ་བོ་ཉིད།P에서G 생겨났다자
연스레G 생성됐다고G 주장한다UG “ 태양은G 뜨고G 강물은G 밑으로G 흐르고SG
)에서
르바카는 특징적인 학설이 있는데, 모든 사물은 원인 없이 자성(
났다
에
자
학설이G 있는데SG 모든G 사물은G 원인G 없이G 자성Oངོ་བོ་ཉིད།P에서G 생겨났다자 연스레G 생성됐다고G 주장한다UG “ 태양은G 뜨고G 강물은G 밑으로G 흐르고SG
서
학설이 G 있는데 SG 모 든 G 사 물은 G 원 인 G 없이 G 자 성 O ངོ་ བ ོ་ ཉིད། P 학설이G 있는데SG 모든G 사물은G 원인G 없이G 자성Oངོ་བོ་ཉིད།P에서G 생겨났다자
G
생겨
연스레G 생성됐다고G 주장한다UG “ 태양은G 뜨고G 강물은G 밑으로G 흐르고SG
콩알은G 둥글고G 가시G 끝은G 높이G 솟고G 길며SG 둥근G 원이G 새겨진G 듯한G 공
연스레G 생성됐다고G 주장한다UG “ 태양은G 뜨고G 강물은G 밑으로G 흐르고SG
르 콩알은G 둥글고G 가시G 끝은G 높이G 솟고G 길며SG 둥근G 원이G 새겨진G 듯한G 공
고
뜨고
흐
연스레G 생성됐다고G 주장한다UG “ 태양은G 뜨고G 강물은G 밑으로G 흐르고SG
태양
G
G
G
강물은
은
연스레 G 생 성됐다 고 G 주장한 다 UG “ 생겨났다[자연스레 생성됐다]고 주장한다. “태양은 뜨고 강물은 밑으로 흐르
밑으로
SG
G
콩알은G 둥글고G 가시G 끝은G 높이G 솟고G 길며SG 둥근G 원이G 새겨진G 듯한G 공
작의G 날개G 등G 모든G 존재는G 누구도G 만들G 지G 않았고G 저절로G 나타났다U”
콩알은G 둥글고G 가시G 끝은G 높이G 솟고G 길며SG 둥근G 원이G 새겨진G 듯한G 공
콩알은G 둥글고G 가시G 끝은G 높이G 솟고G 길며SG 둥근G 원이G 새겨진G 듯한G 공 작의G 날개G 등G 모든G 존재는G 누구도G 만들G 지G 않았고G 저절로G 나타났다U”
콩알은 G 둥글 고 G 가 시 G 끝은 G 높 이 G 솟고 G 길며 SG 둥근 G 원이 G 새겨진 G 듯 한 G 공
작의G 날개G 등G 모든G 존재는G 누구도G 만들G 지G 않았고G 저절로G 나타났다U”
라고G 차르바카는G 설명한다UG O외도의G 교리를G 마무리하며PG 말한다UG “악
고, 콩알은 둥글고 가시 끝은 높이 솟고 길며, 둥근 원이 새겨진 듯한 공
작의G 날개G 등G 모든G 존재는G 누구도G 만들G 지G 않았고G 저절로G 나타났다U”
”
G
U
나
타났다
작의G 날개G 등G 모든G 존재는G 누구도G 만들G 지G 않았고G 저절로G 나타났다U” 라고G 차르바카는G 설명한다UG O외도의G 교리를G 마무리하며PG 말한다UG “악
작의 G 날개 G 등 G 모든 G 존 재는 G 누구 도 G 만 들 G 지 G 않 았고 G 저 절로 라고G 차르바카는G 설명한다UG O외도의G 교리를G 마무리하며PG 말한다UG “악
견惡見G 주변의G 계단에G 머무르는SG 외도G 교의敎義의G 모든G 본질을SG 올바
라고G 차르바카는G 설명한다UG O외도의G 교리를G 마무리하며PG 말한다UG “악
라고G 차르바카는G 설명한다UG O외도의G 교리를G 마무리하며PG 말한다UG “악 견惡見G 주변의G 계단에G 머무르는SG 외도G 교의敎義의G 모든G 본질을SG 올바
말한다
“악
라고 G 차르 바 카는 G 설명한다 UG O 외도의 G 교리를 G 마 무 리하며 PG 견惡見G 주변의G 계단에G 머무르는SG 외도G 교의敎義의G 모든G 본질을SG 올바
UG
작의 날개 등 모든 존재는 누구도 만들 지 않았고 저절로 나타났다.”라
르게G 알아G 버리는G 것은G 해탈성에G 들어가는G 사다리이다U”라는G 것은G 마
견惡見G 주변의G 계단에G 머무르는SG 외도G 교의敎義의G 모든G 본질을SG 올바 르게G 알아G 버리는G 것은G 해탈성에G 들어가는G 사다리이다U”라는G 것은G 마
올바
견惡見 G 주변 의 G 계단 에 G 머무 르는 SG 외 도 G 교의敎 義의 G 견惡見G 주변의G 계단에G 머무르는SG 외도G 교의敎義의G 모든G 본질을SG 올바
SG
본질을
모
든
G
르게G 알아G 버리는G 것은G 해탈성에G 들어가는G 사다리이다U”라는G 것은G 마
무리하며G 읊는G 게송偈頌이다UG G
고 차르바카는 설명한다. (외도의 교리를 마무리하며) 말한다. “악견惡見 주변
르게G 알아G 버리는G 것은G 해탈성에G 들어가는G 사다리이다U”라는G 것은G 마
르게G 알아G 버리는G 것은G 해탈성에G 들어가는G 사다리이다U”라는G 것은G 마 무리하며G 읊는G 게송偈頌이다UG G
르게 G 알아 G 버리는 G 것은 G 해탈 성에 G 들 어가는 G 사다 리 이다 U ” 라는 G 것 은 G 마
무리하며G 읊는G 게송偈頌이다UG G
무리하며G 읊는G 게송偈頌이다UG G
무리하며 G 읊 는 G 게 송偈頌이 다 UG G 의 계단에 머무르는, 외도 교의敎義의 모든 본질을, 올바르게 알아 버리는
무리하며G 읊는G 게송偈頌이다UG G
것은 해탈성에 들어가는 사다리이다.”라는 것은 마무리하며 읊는 게송偈
頌이다. 작의 날개 등 모든 존재는 누구도 만들 지 않았고 저절로 나타났
다.”라고 차르바카는 설명한다. (외도의 교리를 마무리하며) 말한다. “악견惡
見 주변의 계단에 머무르는, 외도 교의敎義의 모든 본질을, 올바르게 알아
버리는 것은 해탈성에 들어가는 사다리이다.”라는 것은 마무리하며 읊는
게송偈頌이다.
불교의 ‘교의 원리’를 설명함
두 번째 불교의 교의 원리를 나누어 설명하는 데는 총설總說과 개별적
으로 설명하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교조 석가모
니께서 먼저 보리심을 내고, 중간에 삼아승지겁의 무수한 시간 동안 자량
資糧을 쌓아, 마지막으로 금강보좌 위에서 깨쳐 붓다가 되었다. 바라나시
에서 다섯 비구를 상대로 사성제의 진리를 가르쳤[법륜을 굴렸다]고, 그 후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