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1 - 고경 - 2019년 7월호 Vol. 75
P. 151
있고SG 염주G 알G 하나G 하나를G 파괴할G 때G 염주에G 집착하는G 나의G 심식心識도G 버릴G
수G 있기G 때문이다UG 소멸시키거나G 마음으로G 개별적인G 부분들을G 분해해G 없앨G 때SG
있고SG 염주G 알G 하나G 하나를G 파괴할G 때G 염주에G 집착하는G 나의G 심식心識도G 버릴G
틀림없는G 지각知覺으로G 그G 존재를G 버릴G 수G 없는G 것어떤G 사물의G 개념을G 포기
수G 있기G 때문이다UG 소멸시키거나G 마음으로G 개별적인G 부분들을G 분해해G 없앨G 때SG
할G 수G 없는G 것이G 승의제勝義諦의G 정의이다UG 예를G 들면G 무방분극미無方分極微
틀림없는G 지각知覺으로G 그G 존재를G 버릴G 수G 없는G 것어떤G 사물의G 개념을G 포기
[`
\W
Oརྡུལ་ཕན་ཕྱོགས་ཀི་ཆ་མེད། PSG 심식무찰나분心識無刹那分Oཤེས་བ་སྐད་ཅིག་ཆ་མེད། PSG 무위법인G 허공G 등
할G 수G 없는G 것이G 승의제勝義諦의G 정의이다UG 예를G 들면G 무방분극미無方分極微
Oརྡུལ་ཕན་ཕྱོགས་ཀི་ཆ་མེད། PSG 심식무찰나분心識無刹那分Oཤེས་བ་སྐད་ཅིག་ཆ་མེད། PSG 무위법인G 허공G 등 이다UG 『구사론』에G “어떤G 것을G 분쇄하고SG 지혜로G 다른G 것을G 분해해도G 지혜가G
\W
[`
작용할G 수G 없다UG 항아리나G 물과G 같은G 세속제가G 있는데SG 승의제가G 존재하듯
이다UG 『구사론』에G “어떤G 것을G 분쇄하고SG 지혜로G 다른G 것을G 분해해도G 지혜가G
\X
이U” 라고G 말했기G 때문이다UG 따라서G O이G 교파는PG 세속제가G 승의제처럼G 존재하
작용할G 수G 없다UG 항아리나G 물과G 같은G 세속제가G 있는데SG 승의제가G 존재하듯
는G 것은G 아니지만G 실제로G 존재한다고G 주장한다UG G
\X
이U” 라고G 말했기G 때문이다UG 따라서G O이G 교파는PG 세속제가G 승의제처럼G 존재하
G 유루ㆍ무루관觀G GG 외경外境O혹은G 소연所緣P과G 상응하는G 무엇이라도G 번뇌를G
는G 것은G 아니지만G 실제로G 존재한다고G 주장한다UG G
증장增長G 시키는G 존재가G 번뇌O유류법SG ཟག་བཅས།P의G 정의이다UG 예를G 들면G 오온五蘊G
G 유루ㆍ무루관觀G GG 외경外境O혹은G 소연所緣P과G 상응하는G 무엇이라도G 번뇌를G
증장增長G 시키는G 존재가G 번뇌O유류법SG ཟག་བཅས།P의G 정의이다UG 예를G 들면G 오온五蘊G 같은G 것이다UG 외경과G 상응하는G 무엇이라도G 번뇌를G 증장G 시키지G 못하는G 존재가G
무루법Oཟག་མེད།P의G 정의이다UG 예를G 들면G O사성제의PG 도제道諦Oལམ་བདེན།P나G 무위법G
같은G 것이다UG 외경과G 상응하는G 무엇이라도G 번뇌를G 증장G 시키지G 못하는G 존재가G
무루법Oཟག་མེད།P의G 정의이다UG 예를G 들면G O사성제의PG 도제道諦Oལམ་བདེན།P나G 무위법G 같은G 것들이다UG 『아비달마구사론』에G “도제에G 포함되지G 않는G 유위법들을G 유
루법”이며G “무루법인G 도제G 그리고G 세G 가지G 무위법 ”이라고G 말했기G 때문이다UG
같은G 것들이다UG 『아비달마구사론』에G “도제에G 포함되지G 않는G 유위법들을G 유 \Y
유루법은G 당연히G 모두G 버려야G 되지만G 자량도Oཚོགས་ལམ།P와G 가행도Oསོར་ལམ།PG 둘G 모두G
\Y
루법”이며G “무루법인G 도제G 그리고G 세G 가지G 무위법 ”이라고G 말했기G 때문이다UG
\Z
유루법은G 당연히G 모두G 버려야G 되지만G 자량도Oཚོགས་ལམ།P와G 가행도Oསོར་ལམ།PG 둘G 모두G 버려야G 된다U G 견도見道Oམཐོང་ལམ།P에는G 무루도O無漏道P만G 있고SG 수도修道Oསོམ་ལམ།P
\Z
버려야G 된다U G 견도見道Oམཐོང་ལམ།P에는G 무루도O無漏道P만G 있고SG 수도修道O 와G 무학도無學道Oམི་སོབ་ལམ།P에는G 유루도有漏道와G 무루도無漏道G 둘이G 다G 있다UG 왜
루도無漏道만 있고, 수도修道(སོམ་ལམ།P )와 무학도無學道(
)에는 유루도有漏道
와G 무학도無學道Oམི་སོབ་ལམ།P에는G 유루도有漏道와G 무루도無漏道G 둘이G 다G 있다UG 왜 냐하면G 성도聖道O견도G 이상P에는G 번뇌가G 없지만G 성자聖者의G 마음의G 도道에는G
와 무루도無漏道 둘이 다 있다. 왜냐하면 성도聖道(견도 이상)에는 번뇌가 없 \[
모두G 무루인G 것만G 있는G 것은G 아니다UG 수도修道의G 길에G 있는G 성자의G 마음 에G
냐하면G 성도聖道O견도G 이상P에는G 번뇌가G 없지만G 성자聖者의G 마음의G 도道에는G
지만 성자聖者의 마음의 도道에는 모두 무루인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수
\[ 있는G 적멸寂滅은G O아직은PG 거칠기에G 유루도이기G 때문이다UG G
모두G 무루인G 것만G 있는G 것은G 아니다UG 수도修道의G 길에G 있는G 성자의G 마음 에G
G O위의G 둘G 이외PG 다른G 것GGG 과거SG 현재SG 미래가G 실제로G 존재한다고G 주장한다UG
있는G 적멸寂滅은G O아직은PG 거칠기에G 유루도이기G 때문이다UG G 54)
도修道의 길에 있는 성자의 마음 에 있는 적멸寂滅은 (아직은) 거칠기에 유
항아리는G 항아리의G 과거G 때부터G 존재하며SG 항아리는G 항아리의G 미래에도G 존재
G O위의G 둘G 이외PG 다른G 것GGG 과거SG 현재SG 미래가G 실제로G 존재한다고G 주장한다UG
루도이기 때문이다.
항아리는G 항아리의G 과거G 때부터G 존재하며SG 항아리는G 항아리의G 미래에도G 존재
[` G 무방분극미는G 물질을G 더G 이상G 나눌G 수G 없는G 정도까지G 분해한G 것을G 말한다UG G
(위의 둘 이외) 다른 것 과거, 현재, 미래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주장한
\W
[` G 심식무찰나분은G 생각이G 일어나는G 순간을G 더G 이상G 나눌G 수G 없는G 정도까지G 분석한G 것을G
G 무방분극미는G 물질을G 더G 이상G 나눌G 수G 없는G 정도까지G 분해한G 것을G 말한다UG G
말한다UG G
\W 다. 항아리는 항아리의 과거 때부터 존재하며, 항아리는 항아리의 미래에
G 심식무찰나분은G 생각이G 일어나는G 순간을G 더G 이상G 나눌G 수G 없는G 정도까지G 분석한G 것을G G 『아비달마구사론』G 권제YYG 「분별성현품]의G X」에G 있다UG 첫G 구절은G 세속제를SG 두G 번째
\X
말한다UG G
구절은G 승의제를G 표현한G 것이다UG 현장이G 번역한G 것은G “彼覺破便無SG 慧析餘亦爾UG 如瓶水世俗SG
)과 긍정(입立, 성成,
한다고G 주장하기G 때문이다UG
도 존재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부정(파破, 차遮,
\X G 『아비달마구사론』G 권제YYG 「분별성현품]의G X」에G 있다UG 첫G 구절은G 세속제를SG 두G 번째 부정O파破SG 차遮SG དགགP과G 긍정O입立SG 성成SG སྒྲུབ།PG 둘G
한다고G 주장하기G 때문이다UG 부정O파破SG 차遮SG དགགP과
異此名勝義U”이다UG{Y`TUXX]UGG 긍정O입立SG 성成SG སྒྲུབ།PG 둘G
한다고G 주장하기G 때문이다UG 부정O파破SG 차遮SG དགགP과G 긍정O입立SG 성成SG སྒྲུབ།PG 둘G
구절은G 승의제를G 표현한G 것이다UG 현장이G 번역한G 것은G “彼覺破便無SG 慧析餘亦爾UG 如瓶水世俗SG
\Y
다G 인정하며SG 전체부정Oམེད་དགག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부정이라면G 모두G 부분부정 སྒྲུབ།PG
한다고G 주장하기G 때문이다UG 부정O파破SG 차遮SG དགགP과G 긍정O입立SG 성成SG
G 세G 가지G 무위법은G 무방분극미SG 심식무찰나분SG 허공을G 가리킨다UG G 둘G
)은 인정하지 않는다. 부정이라면 모
한다고G 주장하기G 때문이다UG 부정O파破SG 차遮SG དགགP과G 긍정O입立SG 성成SG སྒྲུབ།PG 둘G 다G 인정하며SG 전체부정Oམེད་དགག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부정이라면G 모두G 부분부정
) 둘 다 인정하며, 전체부정(
異此名勝義U”이다UG{Y`TUXX]UG
\Z
\\ 인정하며SG 전체부정Oམེད་དགག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부정이라면G 모두G 부분부정
G 수행G \도G 가운데G 자량도와G 가행도에서는G 번뇌를G 없앨G 수G 없다UG 그래서G 비파사는G 자량도
다G
한다고G 주장하기G 때문이다UG 부정O파破SG 차遮SG དགགP과G 긍정O입立SG 성成SG སྒྲུབ།PG 둘G
한다고G 주장하기G 때문이다UG 부정O파破SG 차遮SG དགགP과G 긍정O입立SG 성成SG སྒྲུབ།PG 둘G
\Y Oམ་ཡིན་དགགP 이라고G 설명한다UG 캐시미르G 유부는G 경량부經量部와G 마찬가지로G 업業
G 세G 가지G 무위법은G 무방분극미SG 심식무찰나분SG 허공을G 가리킨다UG G 다G 인정하며SG 전체부정Oམེད་དགག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부정이라면G 모두G 부분부정
\\
55) 한다고G 주장하기G 때문이다UG 부정O파破SG 차遮SG དགགP과G 긍정O입立SG
다G 인정하며SG 전체부정Oམེད་དགག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부정이라면G 모두G 부분부정 Oམ་ཡིན་དགགP 이라고G 설명한다UG 캐시미르G 유부는G 경량부經量部와G 마찬가지로G 업業 성成SG སྒྲུབ།PG 둘G
와G 가행도를G 버려야G 된다고G 주장한다UG
) 이라고 설명한다. 캐시미르 유부는 경량부經量部와
\\
\Z 두 부분부정( Oམ་ཡིན་དགགP 이라고G 설명한다UG 캐시미르G 유부는G 경량부經量部와G 마찬가지로G 업業
다G
\\ 인정하며SG 전체부정Oམེད་དགག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부정이라면G
다G 인정하며SG
과G 과果의G 관계에G 의거해G 의식意識Oརྣམ་ཤེས།P이G 끊임없이G 이어진다는G 것을G 인정 모두G 부분부정
Oམ་ཡིན་དགགP 이라고G 설명한다UG 캐시미르G 유부는G 경량부經量部와G 마찬가지로G 업業
\\ G 수행G \도G 가운데G 자량도와G 가행도에서는G 번뇌를G 없앨G 수G 없다UG 그래서G 비파사는G 자량도 \[ 전체부정Oམེད་དགག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부정이라면G 모두G 부분부정
G 사선四禪과G 사무색정四無色定을G 닦는G 성자에G 해당된다UG G
Oམ་ཡིན་དགགP 이라고G 설명한다UG 캐시미르G 유부는G 경량부經量部와G 마찬가지로G 업業 과G 과果의G 관계에G 의거해G 의식意識Oརྣམ་ཤེས།P이G 끊임없이G 이어진다는G 것을G 인정모두G 부분부정
다G 인정하며SG 전체부정Oམེད་དགག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부정이라면G
와G 가행도를G 버려야G 된다고G 주장한다UG 과G 과果의G 관계에G 의거해G 의식意識Oརྣམ་ཤེས།P이G 끊임없이G 이어진다는G 것을G 인정
\\
\\
14
Oམ་ཡིན་དགགP 이라고G 설명한다UG 캐시미르G 유부는G 경량부經量部와G 마찬가지로G 업業
Oམ་ཡིན་དགགP 이라고G 설명한다UG 캐시미르G 유부는G 경량부經量部와G
)이 끊임없이 이어
과G 과果의G 관계에G 의거해G 의식意識O
마찬가지로 업業과 과果의 관계에 의거해 의식意識(རྣམ་ཤེས།P이G 끊임없이G 이어진다는G 것을G 인정
\[
\\
과G 과果의G 관계에G 의거해G 의식意識Oརྣམ་ཤེས།P이G 끊임없이G 이어진다는G 것을G 인정 한다UG 캐시미르G 유부G 이외G 다른G 유부는G 업과G 과의G 관계에G 의거해G ‘톱바O득得SG 마찬가지로G 업業
Oམ་ཡིན་དགགP 이라고G 설명한다UG 캐시미르G 유부는G 경량부經量部와G 마찬가지로G 업業
G 사선四禪과G 사무색정四無色定을G 닦는G 성자에G 해당된다UG G 한다UG 캐시미르G 유부G 이외G 다른G 유부는G 업과G 과의G 관계에G 의거해G ‘톱바O득得SG
한다UG 캐시미르G 유부G 이외G 다른G 유부는G 업과G 과의G 관계에G 의거해G ‘톱바O득得SG 것을G 인정
과G 과果의G 관계에G 의거해G 의식意識Oརྣམ་ཤེས།P이G 끊임없이G 이어진다는G
14 ཐོབ་བ།P’라는G 것을G 얻는데SG 빚을G 기록한G 문서Oདཔང་རྒྱ།P처럼G ‘사라지지G 않는G 존재O불
과G 과果의G 관계에G 의거해G 의식意識Oརྣམ་ཤེས།P이G 끊임없이G 이어진다는G 것을G 인정
한다UG 캐시미르G 유부G 이외G 다른G 유부는G 업과G 과의G 관계에G 의거해G ‘톱바O득得SG
한다UG 캐시미르G 유부G 이외G 다른G 유부는G 업과G 과의G 관계에G 의거해G ‘톱바O득得SG ཐོབ་བ།P’라는G 것을G 얻는데SG 빚을G 기록한G 문서Oདཔང་རྒྱ།P처럼G ‘사라지지G 않는G 존재O불
과G 과果의G 관계에G 의거해G 의식意識Oརྣམ་ཤེས།P이G 끊임없이G 이어진다는G 것을G 인정
진다는 것을 인정한다. 캐시미르 유부 이외 다른 유부는 업과 과의 관계
ཐོབ་བ།P’라는G 것을G
\] 얻는데SG 빚을G 기록한G 문서Oདཔང་རྒྱ།P처럼G ‘사라지지G 않는G 존재O불
한다UG 캐시미르G 유부G 이외G 다른G 유부는G 업과G 과의G 관계에G 의거해G ‘톱바O득得SG
한다UG 캐시미르G 유부G 이외G 다른G 유부는G 업과G 과의G 관계에G 의거해G ‘톱바O득得SG
\] 얻는데SG 빚을G 기록한G 문서Oདཔང་རྒྱ།P처럼G ‘사라지지G 않는G
ཐོབ་བ།P’라는G 것을G
실법不失法SGཆུད་མི་ཟ་བ།P’ 로G 부르며SG 심불상응행법으로G 간주한다UG 중관G 귀류논증파 존재O불
ཐོབ་བ།P’라는G 것을G 얻는데SG 빚을G 기록한G 문서Oདཔང་རྒྱ།P처럼G ‘사라지지G 않는G 존재O불 실법不失法SGཆུད་མི་ཟ་བ།P’ 로G 부르며SG 심불상응행법으로G 간주한다UG 중관G 귀류논증파
한다UG 캐시미르G 유부G 이외G 다른G 유부는G 업과G 과의G 관계에G 의거해G ‘톱바O득得SG
\]
실법不失法SGཆུད་མི་ཟ་བ།P’ 로G 부르며SG 심불상응행법으로G 간주한다UG 중관G 귀류논증파
)처럼
와G 비파사는G 신업身業과G 구업口業은G 색色의G 성분을G 함유하고G 있다고G 주장한 않는G 존재O불
ཐོབ་བ།P’라는G 것을G
)’라는 것을 얻는데, 빚을 기록한 문서(
\] 얻는데SG 빚을G 기록한G 문서Oདཔང་རྒྱ།P처럼G ‘사라지지G 않는G 존재O불
실법不失法SGཆུད་མི་ཟ་བ།P’ 로G 부르며SG 심불상응행법으로G 간주한다UG 중관G 귀류논증파
\] 에 의거해 ‘톱바(득得, ཐོབ་བ།P’라는G 것을G 얻는데SG 빚을G 기록한G 문서Oདཔང་རྒྱ།P처럼G ‘사라지지G
실법不失法SGཆུད་མི་ཟ་བ།P’ 로G 부르며SG 심불상응행법으로G 간주한다UG 중관G 귀류논증파 와G 비파사는G 신업身業과G 구업口業은G 색色의G 성분을G 함유하고G 있다고G 주장한G 않는G 존재O불
ཐོབ་བ།P’라는G 것을G 얻는데SG 빚을G 기록한G 문서Oདཔང་རྒྱ།P처럼G ‘사라지지
\]
\]
다UG O한편G 비파사는PG 유위법은G 무상無常이나G 찰나마다G 소멸되는G 것은G 아니라 주장한 귀류논증파
와G 비파사는G 신업身業과G 구업口業은G 색色의G 성분을G 함유하고G 있다고G 중관G 귀류논증파
실법不失法SGཆུད་མི་ཟ་བ།P’ 로G 부르며SG 심불상응행법으로G 간주한다UG
실법不失法SGཆུད་མི་ཟ་བ།P’ 로G 부르며SG 심불상응행법으로G 간주한다UG 중관G
와G 비파사는G 신업身業과G 구업口業은G 색色의G 성분을G 함유하고G 있다고G 주장한
56)
\]
)’ 로 부르며, 심불상응행법으로
실법不失法SGཆུད་མི་ཟ་བ།P’ 로G 부르며SG 심불상응행법으로G 간주한다UG
와G 비파사는G 신업身業과G 구업口業은G 색色의G 성분을G 함유하고G 있다고G 주장한 다UG O한편G 비파사는PG 유위법은G 무상無常이나G 찰나마다G 소멸되는G 것은G 아니라 중관G 귀류논증파
‘사라지지 않는 존재(불실법不失法,
고G 주장한다UG 생성된G 후G ‘머무름O주住SG གནས་པ།P’을G 거쳐G 소멸된다고G 이들은G 설명 아니라
다UG O한편G 비파사는PG 유위법은G 무상無常이나G 찰나마다G 소멸되는G 것은G
와G 비파사는G 신업身業과G 구업口業은G 색色의G 성분을G 함유하고G 있다고G 주장한
다UG O한편G 비파사는PG 유위법은G 무상無常이나G 찰나마다G 소멸되는G 것은G 아니라 주장한
와G 비파사는G 신업身業과G 구업口業은G 색色의G 성분을G 함유하고G 있다고G
와G 비파사는G 신업身業과G 구업口業은G 색色의G 성분을G 함유하고G
다UG O한편G 비파사는PG 유위법은G 무상無常이나G 찰나마다G 소멸되는G 것은G 아니라 고G 주장한다UG 생성된G 후G ‘머무름O주住SG གནས་པ།P’을G 거쳐G 소멸된다고G 이들은G 설명 있다고G 주장한
간주한다. 중관 귀류논증파와 비파사는 신업身業과 구업口業은 색色의 성
고G 주장한다UG 생성된G 후G ‘머무름O주住SG གནས་པ།P’을G 거쳐G 소멸된다고G 이들은G 설명
다UG O한편G 비파사는PG 유위법은G 무상無常이나G 찰나마다G 소멸되는G 것은G 아니라
한다UG GGGGGGGGGGGGG다음G 호에G 계속G G ‘머무름O주住SG གནས་པ།P’을G 거쳐G 소멸된다고G 이들은G 설명 아니라
다UG O한편G 비파사는PG 유위법은G 무상無常이나G 찰나마다G 소멸되는G 것은G
고G 주장한다UG 생성된G 후G
다UG O한편G 비파사는PG
고G 주장한다UG 생성된G 후G ‘머무름O주住SG གནས་པ།P’을G 거쳐G 소멸된다고G 이들은G 설명 한다UG GGGGGGGGGGGGG다음G 호에G 계속G G 유위법은G 무상無常이나G 찰나마다G 소멸되는G 것은G 아니라
한다UG GGGGGGGGGGGGG다음G 호에G 계속G G ‘머무름O주住SG གནས་པ།P’을G 거쳐G 소멸된다고G 이들은G 설명
고G 주장한다UG 생성된G 후G ‘머무름O주住SG གནས་པ།P’을G 거쳐G 소멸된다고G 이들은G 설명
G
고G 주장한다UG 생성된G 후G
한다UG GGGGGGGGGGGGG다음G 호에G 계속G G
한다UG GGGGGGGGGGGGG다음G 호에G 계속G G 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한편 비파사는) 유위법은 무상無常이나 찰
고G 주장한다UG 생성된G 후G ‘머무름O주住SG གནས་པ།P’을G 거쳐G 소멸된다고G 이들은G 설명
G
G G 한다UG GGGGGGGGGGGGG다음G 호에G 계속G G G
G G G 한다UG GGGGGGGGGGGGG다음G 호에G 계속G
한다UG GGGGGGGGGGGGG다음G 호에G 계속G G
G G G
G G G
G G
G
54) 사선四禪과 사무색정四無色定을 닦는 성자에 해당된다.
55) 전체부정과 부분부정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예를 들어 “수행자는 술을 마실 수 없다.”라는 말은
술에 대한 부정, 즉 “술을 마실 수 없다.”는 의미 이외 다른 무엇을 내포하고 있지 않다. 즉 “낮이든
밤이든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는 의미만 들어있다. 이런 부정을 전체부정이라 한다. 중국 학자들
은 ‘무차無遮’로 옮긴다. “사람은 무아無我이다.”는 문장도 마찬가지다. 부정 대상인 ‘아我’를 완전히 부
정할 뿐 다른 여지를 두지 않는다. 반면 “A는 뚱뚱하지만 낮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라는 말에는
A가 낮에는 먹지 않는데도 뚱뚱하다는 것은 밤에 남몰래 음식을 먹는다는 의미가 들어있다. 이 문
장에서는 “낮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것만 부정할 뿐 ‘밤에도 먹지 않는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이런 부정을 부분부정이라 한다. 중국 학자들은 ‘비차非遮’로 번역한다. ‘차遮’는 부정하다는
의미다.
56) 『중론』 「관업품」 제14번째 게송에 ‘불실법’에 관한 구절이 있다.
\\ G 전체부정과G 부분부정은G 완전히G 다른G 개념이다UG 예를G 들어G “수행자는G 술을G 마실G 수G 없
\\
G 전체부정과G 부분부정은G 완전히G 다른G 개념이다UG 예를G 들어G “수행자는G 술을G 마실G 수G 없
다U”라는G 말은G 술에G 대한G 부정SG 즉G “술을G 마실G 수G 없다U”는G 의미G 이외G 다른G 무엇을G 내포하고G 수G 없
\\
G 전체부정과G 부분부정은G 완전히G 다른G 개념이다UG 예를G 들어G “수행자는G 술을G 마실G
\\
G 전체부정과G 부분부정은G 완전히G 다른G 개념이다UG 예를G 들어G “수행자는G 술을G 마실G
다U”라는G 말은G 술에G 대한G 부정SG 즉G “술을G 마실G 수G 없다U”는G 의미G 이외G 다른G 무엇을G 내포하고G 수G 없
\\ G 전체부정과G 부분부정은G 완전히G 다른G 개념이다UG 예를G 들어G “수행자는G 술을G 마실G 수G 없 있지G 않다UG 즉G “낮이든G 밤이든G 술을G 마셔서는G 안G 된다U”는G 의미만G 들어있다UG 이런G 부정을G
다U”라는G 말은G 술에G 대한G 부정SG 즉G “술을G 마실G 수G 없다U”는G 의미G 이외G 다른G 무엇을G 내포하고G
\\
\\
다U”라는G 말은G 술에G 대한G 부정SG 즉G “술을G 마실G 수G 없다U”는G 의미G 이외G 다른G 무엇을G 내포하고G 있지G 않다UG 즉G “낮이든G 밤이든G 술을G 마셔서는G 안G 된다U”는G 의미만G 들어있다UG 이런G 부정을G 내포하고G 수G 없 없
G 전체부정과G 부분부정은G 완전히G 다른G 개념이다UG 예를G 들어G “수행자는G 술을G 마실G
G 전체부정과G 부분부정은G 완전히G 다른G 개념이다UG 예를G 들어G “수행자는G
다U”라는G 말은G 술에G 대한G 부정SG 즉G “술을G 마실G 수G 없다U”는G 의미G 이외G 다른G 무엇을G 술을G 마실G 수G
149
있지G 않다UG 즉G “낮이든G 밤이든G 술을G 마셔서는G 안G 된다U”는G 의미만G 들어있다UG 이런G
\\
G 전체부정과G 부분부정은G 완전히G 다른G 개념이다UG 예를G 들어G “수행자는G 술을G
전체부정이라G 한다UG 중국G 학자들은G ‘무차無遮’로G 옮긴다UG “사람은G 무아無我이다U”는G 문장도G 부정을G 마실G 수G 없
있지G 않다UG 즉G “낮이든G 밤이든G 술을G 마셔서는G 안G 된다U”는G 의미만G 들어있다UG 이런G 부정을G 마찬가지다UG 부정G 대상인G ‘아我’를G 완전히G 부정할G 뿐G 다른G 여지를G 두지G 않는다UG 반면G “h는G 문장도G
전체부정이라G 한다UG 중국G 학자들은G ‘무차無遮’로G 옮긴다UG “사람은G 무아無我이다U”는G 문장도G 부정을G 내포하고G
있지G 않다UG 즉G “낮이든G 밤이든G 술을G 마셔서는G 안G 된다U”는G 의미만G 들어있다UG 이런G 무엇을G 내포하고G
다U”라는G 말은G 술에G 대한G 부정SG 즉G “술을G 마실G 수G 없다U”는G 의미G 이외G 다른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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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부정이라G 한다UG 중국G 학자들은G ‘무차無遮’로G 옮긴다UG “사람은G 무아無我이다U”는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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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부정이라G 한다UG 중국G 학자들은G ‘무차無遮’로G 옮긴다UG “사람은G 무아無我이다U”는G 문장도G 마찬가지다UG 부정G 대상인G ‘아我’를G 완전히G 부정할G 뿐G 다른G 여지를G 두지G 않는다UG 반면G “h는G 문장도G 부정을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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