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2 - 고경 - 2020년 9월호 Vol.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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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삼매


                글 속에도 깨달음이 있다


                [구중유안句中有眼]










              언어가 없으면 가르침이 널리 전해지기 힘듭니다.
              언어를 활용하되 그것에 매이지 않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언어도 버리지 않고 귀중한 것도 잃지 않
              도록 노력하면 또 하나의 넓은 세계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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