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 리큐 사세辞世의 시. 人世七十 力 希咄 吾這寳剣 祖仏共殺 提ル我得具足の一太刀 今此時そ 天に抛 天正十九仲春廿五日 내 칠십 인생 야~ 탁~ 이 내 보검으로 부처도 달마도 죽였다. 허리에 찬 내 구족의 다검조차 바로 지금 하늘에 던져 버리노라 1591년 2월25일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