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3 - 고경 - 2022년 1월호 Vol. 105
P. 123

2021년 3월 28일 박우현 촬영)



                                                                      불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하고 있으
                                                                        원으로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본존
                                                                          굴에 조성된 통일신라 초기의 석굴사
                                                                  불상과 정병이 새겨진 관冠을 쓰고 있
                                                              본격적인 석굴사원이라는 점에서 불교
                                                            미술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진:
                                                                    며, 좌우의 협시 보살상은 머리에 작은
                                                                다. 석굴암 보다 연대가 앞서는 것으로













































                                                                         121  1477번지 소재. 팔공산 절벽의 자연동  통일신라시대)경북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군위 아미타여래 삼존석굴 (국보 제109호,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