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 각화사 태백선원 임오(2002)년 하안거 결제(가운데 어간이 고우스님).
사진 7. 2002년 처음 만난 때 각화사 태백선원 앞에서 고우스님과 필자.
그날 밤 늦게까지 차담을 나누고 서암에서 하룻밤 자고 갔다. 그 뒤 자주
서암을 오게 되었고, 각화사 가행결사 때는 많은 기자들과 같이 와서 깊은
산중 각화사 공부 소식이 신문에 크게 보도되었다. 그 이가 바로 당시 총
무원 기획차장 박희승(후일 중효中曉라 법명을 주었다) 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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