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록 下 113 위해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니,대왕께서는 이 법을 소중히 믿어 결 코 의심치 마소서.” 대왕은 절을 하고 신심으로 받아들여 받들어 행하였다.* 7) *이 기록은 궁 안에서 상서(尙書)세 사람이 대왕을 위해 장막 뒤에서 말하는 대로 받아 적은 것이다.【원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