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8 - 선림고경총서 - 26 - 총림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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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有利與無利 元不離行市
                 黃金靈骨再挑來
                 試問汝今何面觜

                 阿呵呵 囉囉哩
                 三箇之中那箇是
                 剔起眉毛塞耳觀
                 圓通門戶堂堂啓
                 吽吽



               은산 찬(隱山璨)스님의 찬은 다음과 같다.


                 정숙하고 아리따운 모습에 머리결 날리며

                 뭇 사내를 속여서 법화경을 외우게 하였네
                 일단 해골을 메고 간 뒤로는
                 밝은 달 누구 집에 떨어졌는지 알 수 없어라.
                 丰姿窈窕鬢欹斜
                 賺盡郞君念法華
                 一把骨頭挑去後
                 不知明月落誰家



               은산스님은 천주(泉州)법석사(法石寺)의 주지를 지냈으며,목암
            영(木菴安永)스님의 법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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