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1 - 고경 - 2021년 10월호 Vol.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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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 차명상 저서(각주 7-9).
제목으로 초판이 발행되면서 우리나라 아니 전 세계 차명상의 효시가 되
었다. 그 후, 법공양, 연꽃호수, 도서출판 차생활 등 여러 출판사에서 출판
하였고, 같은 출판사의 책도 출판 연도에 따라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차
수행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어느 책을 구해도 좋을 것이다.
다만, 행차선行茶禪 을 더욱 깊이 공부하실 분은 최근에 발간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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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논하다 3 행다선』 을 추천하며, 필자가 언급하지 못한 오색차 명상
과 차선시茶禪詩 명상은 각각 『차와 명상 1 오색차 명상』 , 『찻잔 속에 달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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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네』 를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조금 다른 방향이긴 하나 사진을 통한 명상에 관심이 있으시면
지운스님께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엮은 『사진, 마음을 꿰뚫다』 를 살펴보
9)
셨으면 한다.
5) 지운스님께서는 ‘茶’를 ‘다’로 읽으시나 필자는 첫 번째 차 스승이신 효당스님의 뜻에 따라 ‘차’로 읽기
를 보급하고 있다. 이에 관해서는 후에 다시 언급하려 한다.
6) 지운, 『명상 차를 논하다 3 행다선』, 연꽃호수(2020.11.),
7) 원허, 『차와 명상 1 오색차 명상』, 연꽃호수(2014.4).
8) 지운, 『찻잔 속에 달이 뜨네』, pp.165-197, 도서출판 법공양(2009.5.).
9) 지운, 『시가 있는 사진 선명상 사진, 마음을 꿰뚫다』, 연꽃호수(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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