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윤회라고 한다. 이러한 차이점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한다. 결론적으로 불교는 실재적인 아뜨만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렇다 고 해서 윤회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불교에서는 윤회의 주체는 인 정하지 않지만, 업과 과보가 없다거나 윤회가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윤회의 주체는 인정하지 않지만 윤회는 인정한다. 이것이 윤회의 주체를 인정하지 않는 불교의 윤회설이다. <관음보살>, 브라이언 베리 作.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