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19호 | 각자반야刻字般若 24 | 열반涅槃 송현수 서예·전각가 涅槃, 40cm×80cm, 2013년 작. 涅槃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罣碍 無罣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얻을 것이 없는 까닭으로 보살은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나니 그러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으며 전도된 몽상을 멀리 떠나 마침내 열반에 이르느니라.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