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2 - 선림고경총서 - 32 - 종용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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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기를 “흐린 것은 흐린 대로 맑은 것은 맑은 대로/보리와 번
                뇌가 허공과 같이 평등하다!”하여 그 승과 호국을 똑같이 눌
                러 버렸다.그러나 여러분에게 관계된 것은 아니니,제각기 편
                할 대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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