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용록 上 93 에 이르러 문득 멈추었거늘,삼성은 절을 하고 임제가 게송을 읊은 일은 지나쳐 버렸거나 경솔히 놓친 감이 없지 않다.누군 가가 옛사람의 숨통을 틔워 줄 자가 있겠느냐?험(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