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였다.이는 마치 조주스님의 “무명 장삼 일곱 근”과 같다.옛사 람의 이와 같은 말을 살펴보면 금옥처럼 귀중한 것이다.산승이 이처럼 말하고 여러분이 이처럼 듣는 것도 모두가 치켜 부는 것이다.말해 보라,무엇이 내려 부는 것인가를.선상에 앉아 참 구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