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암록 中 91 였는데 이는 스스로 비춰 봄인가,아니면 다른 사람과 함께 비 춰 봄인가?모름지기 움직이는 마음[機心]과 알음알이[知解]를 끊은 뒤에야 이러한 경계에 이를 수 있다.이제는 맑은 연못도 필요치 않으며,서리 내린 하늘에 달이 지기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지금은 어떤 경지일까? 불과원오선사벽암록 권제4